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재 아이가 초등학생 6학년"이수영, 힘들었던 과거와 결혼 생활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5 14:00:02
조회 191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2023년 11월 14일 방송된 "돌싱포맨"에서는 90~2000년대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2000년대를 빛낸 가수 김현정, 채연, 그리고 이수영이 출연했습니다. 이상민은 이들을 "Y2K 시절 엄청난 분들"이라고 소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수영의 무대 기싸움 회상


SBS


이수영은 발라드 가수로서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조성모 오빠가 포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가수를 살짝 감싸는 정도였지만, 조성모가 몇 명을 세웠다고 하면, 회사에서 두 배로 세우라고 했다"고 당시의 치열했던 기싸움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성모오빠가 뒷단을 세우더라"라며 단이 추가되는 배틀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수영은 "나중에 편곡해서 합창까지 만들어, 합창단원까지 200명을 세웠다"며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수영은 대기실에서의 기싸움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룰라는 "우리도 정말 강했다. 대기실 안 멤버들끼리 기싸움도 있었다"며 룰라 시절의 채리나와 지현의 의상 기싸움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대기실 밖에서는 다른 팀과 기싸움도 있었다. 우리 때는 주먹다짐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수영의 결혼과 힘든 시기


SBS


근황을 공개하며 이수영은 "결혼을 했고 현재 아이가 6학년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결혼 14년차인 그녀는 "결혼하려면 남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며 운명처럼 남편을 만났다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결혼할 당시, 엄청난 큰 사기를 당했다. 너무 힘들었던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이수영은 전재산을 탕진한 사기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었으며, 그 시기에 활동을 중단했다고 고백했습니다.


SBS


이수영은 "교회에서 아는 자매가 남편을 소개해줬다. 선물처럼 왔다"며 남편과의 만남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도망갈 기회를 줬다. 통장까지 다 보여주고 이런 상황인 걸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5일간 연락이 없었으나, 이후 프러포즈를 하며 그녀의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SBS


이수영의 빚은 몇십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가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모두가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수영은 "그 빚은 지금 다 갚았다"고 말하며, 힘든 시기를 극복한 강인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유흥업소 실장 누군지도 몰라.."지드래곤,답답함에 직접 인터뷰로 결백 주장했다 인터뷰 내용 공개▶ "답장 기다리고 있겠다"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에게 의미심장한 발언..무슨일이?▶ "목줄 채우고 쇠사슬로 감금"알코올 중독 아내 폭행 사망 사건, 남편 징역 9년 선고▶ 이시언, 모델 한혜진 '서지승에게 명품 시계 선물" 이에 "재대로 멱살잡혔다"▶ "응답하라 커플"류준열과 혜리, 7년 만에 결별 소식 전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234 유수영과 최동훈,RTU결승 승리로 장식하며 UFC 무대에 당당히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6 0
4233 "파격 변신"장재인, "하의실종 노브라" 컨셉으로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133 9
4232 故구하라 벌써 5주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9 0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0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3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61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1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7 0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359 6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0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358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2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2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675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91 2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23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35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866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10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78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61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33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386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694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24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70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93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054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62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69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533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984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360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450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533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344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20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97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72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37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938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619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372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62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85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38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21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055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27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31 2
뉴스 윤두준, 생선 요리 도전…이장우, 망해가는 요리에 당황 (대장이 반찬)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