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인디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베트남에서 롯데리아 위상..jpg ㅇㅇ 작성자 : 최강한화이글스팬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

2024.11.20 16:00:06

조회 82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개그맨 김병만의 전처 A씨와 관련된 루머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전남편 두 명과 사별했고, 삼혼이라는 주장과 더불어 김병만과의 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담은 글들이 빠르게 퍼져 나갔다. 이에 대해 김병만 측 관계자가 직접 사실관계를 밝혀 루머를 바로잡았다.

확산된 루머와 그 내용

온라인커뮤니티

20일 유튜브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총 세 번 결혼했으며, 김병만을 제외한 전남편 두 명과 모두 사별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었다. 글 작성자는 A씨가 결혼한 전남편 두 명과 사별했고, 김병만 역시 위험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만큼 A씨가 다수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고 암시하며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A씨의 행동을 범죄와 연관짓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김병만 측은 이번 루머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관계자는 "A씨가 세 번 결혼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남편들과 사별한 것은 아니다"라며 "전남편들과의 관계는 모두 이혼으로 끝났으며, 사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A씨와 김병만 모두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관계자의 이러한 해명은 루머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혼과 재산 분할 문제…김병만의 법적 대응

온라인커뮤니티

김병만과 A씨는 2011년에 결혼해 함께했으나, 2020년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A씨는 이혼을 원하지 않으며 김병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법원은 김병만의 손을 들어주며 이혼이 성립되었다.

재판부는 재산분할 비율을 김병만이 75%, A씨가 25%로 정하고, A씨가 보유한 부동산 지분 50%와 현금 10억 원을 김병만에게 넘기도록 판결했다.

이후 김병만은 A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7억 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김병만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외에도 김병만은 A씨가 자신의 명의로 다수의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고 주장했다.

김병만의 법률대리인인 임사라 변호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A씨가 김병만 명의로 가입한 보험은 총 24개였으며, 대부분이 사망보험이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일부 보험은 재테크용이나 연금 보험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종신보험으로 평가되며 사망보험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 변호사는 "김병만의 생명보험 수익자는 대부분 A씨와 그의 딸로 설정되어 있었다"며, 이러한 보험 가입 배경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A씨의 전남편들과의 관계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면서, 일부 사람들은 이번 사건을 범죄적 행위로까지 연결시키려 했다.

루머의 확산과 그로 인한 피해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 상의 루머는 당사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김병만 측은 유튜브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루머로 인해 A씨와 김병만 모두가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A씨가 전남편과 사별했다는 잘못된 정보는 마치 그녀가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대중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김병만은 이혼 이후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법적 문제들을 안고 있다. 재산분할금 일부를 돌려받지 못한 상태이며, 보험 계약자 명의 변경과 친양자 파양 소송 등 남은 법적 절차들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잘못된 루머가 확산되면서 그와 A씨 모두에게 추가적인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이다.

김병만 측은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루머 확산을 막기 위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의 잘못된 정보가 사람들의 인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이번 사례는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병만과 A씨는 현재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	16:00	3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1]	indinews	15:00	27	0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	14:12	10	0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	11.20	76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	11.20	55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27]	indinews	11.20	6434	10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	11.20	82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1]	indinews	11.20	67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indinews	11.20	75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	11.19	144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	11.19	8178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1]	indinews	11.19	7479	31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1]	indinews	11.18	192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	11.18	201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	11.18	240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8]	indinews	11.18	9846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	11.18	332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	11.17	203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	11.17	418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	11.17	9817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	11.17	249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	11.16	11333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	11.16	10347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	11.16	284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	11.15	414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	11.15	1501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	11.15	228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	11.15	289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	11.14	7821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	11.13	5427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	11.13	5257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	11.13	473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	11.13	325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	11.13	383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	11.12	276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3]	indinews	11.12	10933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11.12	375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	11.12	279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	11.11	2688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	11.11	559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	11.11	492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	11.11	590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	11.11	11371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	11.10	270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	11.10	3477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	11.10	355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	11.10	596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	11.09	375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	11.09	416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	11.09	590	0
뉴스	'조립식 가족', 주인공 3인방 가창곡 포함…OST 음반 12월 10일 정식 발매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