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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러움" 청소광 브라이언, 현직 아이돌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에 경악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5 15:30:02
조회 10294 추천 17 댓글 54
														


2023년 11월 14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여기가 옷 지옥.. 걸그룹 시그니처 숙소 청소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브라이언은 제작진의 말에 "댓글에 브라이언님이 고통받을수록 재밌다고 해서 역대급 더러운 집을 섭외했다"고 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숙소에 도착해 현관을 열자마자 "이 집은 미쳤다. 이게 사는 지옥이다. 옷으로 산을 만들었네. 과자 통 다 여기있고. 여기 혼자사는 집 아니죠? 옷 많은거 보면 10명같다. 옷 사이에 먹을걸 왜 넣어놓냐"라며 집 상태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또한 "태풍이 왔다 간 기분이다. 이런식으로 보관하는거 봐라. 이게 빨래인지 이게 빨래인지 다 똑같이 생겼다 저한텐"이라며 충격을 표현했습니다.

시그니처 멤버들의 충격적인 생활 고백


시그니처 멤버들은 "원래는 길이 없어서 이렇게 뛰어다녔다" "밥도 땅바닥에서 먹고 준비도 땅바닥에서 한다. 자기 직전까지 땅바닥에서 생활한다. 안 씻으면 바닥, 씻으면 침대"라고 충격적인 생활상을 고백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청소하는분 없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오시는데 도망갔다"면서도 "이해 했다"고 답했습니다.


브라이언은 "옷 분류 해야한다. 필요한 옷인지 버릴 옷인지. 버리는게 쓰레기통이 아니라 필요한 분들한테 기부하는거다. 정리는 아이템별로 하는게 좋다. 이쪽 벽면에 있는건 아우터, 여기는 상의로 할거다. 바지도 쉽게 볼수있게끔 옷걸이 가져왔다. 지금은 지옥이지만 이 거실을 천국으로 만들겠다"며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또한 "분리수거에 버릴건 갖다놓겠다. 옷들은 본인이 해라"고 말하며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청소 후의 변화와 브라이언의 소감


걸그룹 시그니처


청소가 끝난 후, 시그니처 멤버들은 거실 테이블에 둘러앉아 TV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은 "제2의 아빠가 생겼다. 청소아빠. 최고다"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뚫렸을때 나오는 세상에서 시원한 똥 있지 않나. 그런 기분이었다"라며 청소 후 뿌듯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브라이언의 청소 노력과 시그니처 멤버들의 새로운 생활 시작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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