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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언급하자 불편한 기색"류준열과 혜리, 장기 열애 끝에 이별…과거 이별 암시 행동들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6 02:08:57
조회 11034 추천 20 댓글 35
														


온라인커뮤니티/침착맨 개인방송 캡쳐


배우 류준열이 2022년 11월 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을 때, 그의 행동이 이별을 암시했던 것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침착맨 개인방송 캡쳐


침착맨 개인방송 캡쳐


당시 침착맨과 배우 박정민이 tvN "응답하라 1988"의 러브라인을 언급했을 때, 류준열은 고개를 숙이고 컵을 만지작거리며 불편한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침착맨이 극 중 혜리의 남편이 누구인지 헷갈려 하자, 류준열은 "나 말고 보검 씨랑"이라고 답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혜리의 행동, 결별 암시?


유튜브 채널


혜리 역시 제주도 여행에서 혼자임을 강조하고,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에서는 "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가 있다"고 말해, 당시 류준열과의 열애 중임에도 불구하고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혜리의 발언은 두 사람의 결별을 암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았는데 아쉽다..","헤어져도 두분 응원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아쉬움과 응원을 함께했습니다.

SNS 속 남겨진 추억들


혜리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그대로 남겨 두고 있으며, 특히 혜리는 류준열의 계정을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류준열과 혜리의 이별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길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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