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파격적인 노출 화보 공개되자 화제

indinews

2023.11.16 21:00:02

조회 336 추천 2 댓글 3

ELLE(엘르)

가수 이효리가 패션 매거진 1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버버리의 의상을 입고 강인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상체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커버에서는 이효리의 특별한 섹시미가 강조되어 눈길을 끌었다.

6년 만의 신곡 발표와 변화에 대한 소회

ELLE(엘르)

이효리는 최근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하며, "전에는 어렵거나 힘들게 느껴졌던 부분까지도 즐기고 있다. 조금씩 무대에 대한 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데, 막상 어떤 모습을 좋아해 줄지 고민해보니 답이 쉽게 나오지 않더라. 사랑받던 모습을 지키며 변화해 나가는 건 꽤 어려운 일이지만, 뭐든 해 봐야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중요한 건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노빠꾸 탁재훈' 출연과 후배 가수들에게 보내는 DM

유튜브채널

이효리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 에피소드에 출연해 후배 가수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이효리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후배들에게 그렇게 보낸다던데"라고 질문에 이효리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DM을 보낼 수 있는 거 아니냐. '안녕, 나 너희 음악 좋아해 나랑 언제 한 번 같이 작업할까?'라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강압적인 의도를 추궁하자, 이효리는 "그런 뜻이 아니다. 응원의 문자를 보내거나 컬래버(협업) 하고 싶은 친구한테 너랑 작업 해보고 싶다고 하는 거다"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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