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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지 말자니까"장영란, 한창 방송 중 부부싸움 현장 공개로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8 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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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그램/장영란 유튜브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실제 부부싸움 현장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부싸움의 시작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장영란은 제작진에게 "찍지 말자니까 왜 자꾸 그러냐"라며 "지금 남편이랑 최초로 이틀 얘기 안했다. 어제도 한마디도 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침대에서 같이 안잤다. 지우하고 잤다. 심각하다. 이렇게 크게 싸운거 처음"이라며 "죄송하다. 항상 잉꼬 부부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데"라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장영란 유튜브


장영란은 "상황 설명 드리겠다. 어떻게 된거냐면 제가 원래는 집에서 할수있는 마사지법에 대해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토요일 사건이 터져서 토요일 싸우고 남편이 갑자기 '촬영 하지마'라고 해서 '알았어 하지마 취소해'라고 했다. 저는 일요일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월요일에 촬영하려고 했는데 극적으로 화해 못했다. 자존심 싸움에 '그래 촬영 하지마', '하지마 알았어!' 이렇게 된거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장영란 유튜브


장영란 유튜브


제작진은 한창을 데려와 두 사람은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장영란은 "어제 내가 좀 화해 하려고 '여보 이건 아니고 얼마나 서운한지 알아?' 했더니 이어폰으로 귀를 틀어막더라. 나 거기에 완전 뚜껑이 열렸다. 그건 진짜 아니지 않나. 15년만에 처음 무시 아닌 무시를"이라고 분노했습니다. 한창은 "아침에 일어나서 이거 준비해야되니까 병원와서 근육학책도 가져왔는데 집에 오니까 아무도 없다. 어디로 간다고 얘기도 안해. 밥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해의 시도.


장영란 유튜브


결국 한창은 꽃다발과 편지를 들고 나타나 "미안하다. 편지도 있다. 편지라도 읽어달라"고 사과했습니다. 장영란은 "여기 그래도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다. '나의 속좁음'"이라고 말했고, 한창은 "미안해"라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장영란은 "근데 솔직히 우리 그래도 PD님하고 나와 여보 셋이 약속인데 그렇게 기분 나쁘다고 촬영하지말자고 그래버리면 나는 당황스럽지 않냐"고 지적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사지 촬영이 진행됐고, 한창은 장영란에게 손수 마사지를 해주며 마사지법을 설명했습니다. 장영란은 "아무리 화가 나도 촬영 전전날에 취소하자고 막말은 하지 말자. 그건 약속해주시고 나한테 바라는거 하나만 얘기해라"라고 말했고, 한창은 "내가 이야기 할때는 원인이 뭔지 알아주기"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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