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5500만원 바이크 구매 의사에 이동건母 "차라리 술을 먹어라"

indinews

2023.11.20 10:00:06

조회 3628 추천 1 댓글 19

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이 5500만 원짜리 바이크 구매의사를 밝혀 어머니를 분노케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동건은 19일 방송에서 김지석과 함께 쇼핑에 나서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이동건은 "난 오늘 바이크 살 거다"라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고, 이를 지켜보던 그의 어머니는 "오토바이는 위험하다"라며 아들의 발언에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이동건의 연애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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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은 김지석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연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지석이 "솔직히 얘기해서 왜 비밀연애를 안 한 했던 거냐"라고 묻자, 이동건은 "내가 의자왕이다?"라며 대중들의 부정적 시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동건은 과거 여러 여자 연예인과의 공개 연애로 '의자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14년간의 절친한 관계를 드러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지석은 "이동건 집에는 홀아비 냄새가 난다"라고 시작한 폭로전으로 이동건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에 이동건은 김지석의 전립선 상태를 거론하며 반격했습니다. 이 장면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동건은 김지석과의 대화 중 "불호가 많다"라고 담담하게 인정하며, 다음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던 이유가 공개될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이동건이 친구 앞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고가 오토바이, 과연 구매할까?

SBS

이동건이 마음에 드는 바이크를 발견하고 구매 의사를 밝히자, 어머니는 "차라리 술이 낫다"라며 폭발했습니다. 5500만 원을 호가하는 이 바이크를 이동건이 실제로 구매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동건과 김지석의 이야기는 19일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은 이동건의 바이크 구매 도전부터 친구들과의 솔직한 대화, 어머니의 반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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