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 손발톱 정밀검사 결과 음성,이에 경찰의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받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

2023.11.22 15:01:13

조회 170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2023년 11월 21일,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 지드래곤(35세, 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모발과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며 결백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찰의 부실한 수사 방식이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결백을 증명하는 정밀 감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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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드래곤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결과가 계속 안 나와 기다리다가 국과수에 먼저 전화했다"며, "감정 결과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이전에도 시약 검사와 모발 정밀 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그의 결백을 더욱 강력히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경찰은 2023년 11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간이 시약 검사를 시행했고, 이어서 모발과 손발톱 샘플을 채취해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모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경찰의 수사 방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강한 부인과 지지자들의 반응

뉴스프라임

지드래곤은 "뉴스프라임" 인터뷰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는 "당연히 음성이 나와야겠죠.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사실 몸에서 만약 성분이 검출되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친누나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권다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의 결백을 강력히 지지하며, "아이고, 할 말 하고 싶지만 입다물"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과 응원의 의미를 담은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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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드래곤의 모든 마약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혐의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추가 진술과 유흥업소의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인적, 물적 증거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물증을 확보하지 못한 무리한 수사"라는 일부 여론에 대해 "결정적 단서"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권씨에 대한 마약 관련 첩보를 입수했고 결정적 단서를 통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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