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피해자만 23명"전청조, 지난 8개월 동안 사기 친 금액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8 15:30:06
조회 160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지난 8개월 동안 28억 원을 사기로 편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남현희와 양다리 증거. 전청조 사기 금액 내역 입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청조의 사기 범죄 일람표 공개


유튜브 채널


이진호는 전청조가 8개월 만에 28억 4513만 원을 사기로 편취했다고 주장하며, 전청조의 범죄 일람표를 공개했습니다. 이 일람표에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의 사기 종류와 피해 금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진호는 "지난해 출소 이후 올해 1월까지의 내역은 아예 반영조차 되지 않은 금액"이라고 설명하며 실제 피해금액이 더 클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기 명분으로는 해외 비상장 주식 투자 권유, 어플 개발 회사 투자 권유, 프로젝트 비용, 혼인 빙자 집 계약금, 병원비, 모래 사업 투자 권유, IT기업 상장 투자 권유 등이 있었습니다. 이진호는 "피해자의 수는 23명에 달한다. 남현희의 펜싱 클럽 코치, 독서 모임, 남현희의 조카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청조의 계좌 관리,법적 처벌 가능성


유튜브 채널


28억에 달하는 거액의 금액이 전청조의 경호 팀장으로 알려진 이 모 씨의 계좌를 통해 오갔으며, 그의 어머니 계좌를 통해서도 돈이 오간 흔적이 밝혀졌습니다. 이진호는 "전청조가 직접 이 계좌를 관리했다"라며 "해당 계좌들이 결과적으론 범죄에 쓰였다. 계좌주에 대한 법적 처벌 역시 피해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청조는 30명에게 총 35억 원 규모의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되었습니다. 남현희가 사기 공범으로 고소·고발된 사건은 3건으로 피해액은 약 10억 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전청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본인의 사기 혐의를 인정해 왔으나 남현희는 공범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구속 기한이 도래하는 11월 29일 전까지 전청조를 기소할 방침입니다.



▶ "국가대표 자격 박탈해라"황의조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시민단체의 퇴출 요구▶ "사실이 거의 없다"지젤, 금수저 소문 해명했다▶ 배우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유흥업소 실장A씨와 통화 내용공개▶ "이혼 소송만 2번"이지현, 10년간 양육비 한번도 받지못해..."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상황"▶ "1시간 반 나르고 6000원"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씨, 노동 착취 논란 이후의 근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4256 117년 만의 최대 폭설에 53중 추돌사고 11명 부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2 0
4255 "최민환 업소 폭로"율희,"우당탕탕 생일파티"SNS로 근황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94 1
4254 "내년 2월"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 깜짝 발표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297 1
4253 "해장은 스쿼트로 해"문가비 정우성 사이에서 득남 소식 전해지자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0 0
4252 정호연-이동휘, 9년 연애의 끝.... 한 달 전 정호연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18 0
4251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 18 0
4250 "결혼 7개월 만에"서인영, 이혼 소송 진행 중... 두 차례 파경설 뒤에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 12 0
4249 최동훈∙유수영 RTU 동반 우승...나란히 UFC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62 0
4248 이진혁,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3 0
4247 이하늘, 지드래곤 신곡에 대한 솔직평가 "기대 이하"발언에 갑론을박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8540 48
4246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긴장감 넘치는 복귀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97 0
4245 "양육비만 월 500이상"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논란... 양육비 논의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64 0
424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결혼 없이 양육 책임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11 0
4243 정호연 – 이동휘, 9년 연애 끝 결별... 서로 다른 길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142 1
4242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 최고 홍보책임자 고발 [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6567 11
4241 "임신 중"메간 폭스, 시스루 드레스 화제.."당당한 행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6 229 2
4240 "하루에 7000억씩 벌어"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주가600%상승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543 1
4239 "광고 수입만 100억 이였지만"정우성, 2년째 광고 계약 無...사생활 논란이 원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222 0
4238 산다라박, 자카르타 콘서트서 보여준 "볼륨감" 모두 놀라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5463 8
4236 정우성, 문가비와의 혼외자 소식 후 비연예인A와 열애설... 사생활 논란 속 진실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82 0
4235 지드래곤 "2024마마 무대" 태양X대성까지 무대 꽉 채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37 1
4234 유수영과 최동훈,RTU결승 승리로 장식하며 UFC 무대에 당당히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344 0
4233 "파격 변신"장재인, "하의실종 노브라" 컨셉으로 근황 전했다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1911 14
4232 故구하라 벌써 5주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35 0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4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58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376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01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82 2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630 6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45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49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59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42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898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9 2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06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32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7092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85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48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20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305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66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887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460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39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56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248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19 0
뉴스 김해숙→정지소, ‘수상한 그녀’ 신명 나는 3인 레코드 포스터 공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