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마지막 가는길, '아들의 영정 들고 행진, 전혜진의 오열'

indinews

2023.12.29 14:20:06

조회 773 추천 0 댓글 14

사진기자협회

고 이선균, 갑작스러운 작별

배우 고(故) 이선균이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연예계는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겼습니다.

29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이 유족과 동료들의 눈물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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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영정 들고 행진, 전혜진의 오열

이선균의 큰아들이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행진하며, 아내 전혜진은 오열하는 모습으로 가슴 아픈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배우 설경구, 문정희, 김의성, 정우성, 유해진, 이성민, 류승룡, 공효진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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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 발인

고 이선균의 발인식은 유족의 요청으로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기자협회 대표 풀단만이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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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과 봉안 절차

발인을 거친 고 이선균의 유해는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되어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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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와 갑작스러운 사망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아오던 중,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제안하는 등 혐의를 벗기 위해 애썼지만, 이튿날 갑작스런 비보로 모든 것이 멈춰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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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의 비통한 입장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비통함을 표했습니다.

장례는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유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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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균의 빛나는 연기 인생

이선균은 1999년 데뷔 후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타임', '나의 아저씨', '법쩐', '쩨쩨한 로맨스',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끝까지 간다', '기생충', '킹메이커', '잠', '킬링 로맨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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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균의 뜻깊은 추억

고 이선균은 그의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다

▶ 배우 故이선균, 안타까운 이별 '빈소 서울대병원'에 마련 ▶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어린이 환자를 위해 3천만원 기부 ▶ '이프 온리' 20주년 기념, 2024년 2월 국내 재개봉 확정 ▶ 박성광 아내 이솔이, "다이어트 평생 해야한다" SNS 솔직한 고민 털어놔 ▶ 아마존 영화 '아마존: 더 비기닝' 제프 베조스의 창업 이야기 2024년 1월1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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