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인 양세형, 3년 동안 쓴 시집 '별의 길' 온라인 서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8 23:30:05
조회 3843 추천 9 댓글 71
														


개그맨에서 시인, 양세형의 새로운 변신


개그맨 양세형이 시인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출간한 그의 첫 시집 '별의 길'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7일 기준으로 yes24, 알리든 등 대형 온라인 서점의 국내도서 중 소설, 시, 희곡 부문 일별 베스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양세형은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한국 문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별의 길', 88편의 시로 구성된 시집


양세형의 시집 '별의 길'에는 최근 3년 동안 쓴 88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시집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지치고 괴롭고 웃고 울었더니', '내 힘이 되어줘', '짝짝이 양말, 울다 지쳐 서랍에 잠들다', '인생에도 앵콜이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양세형은 시집의 제목이 된 '별의 길'을 가장 중심이 되는 작품으로 꼽으며, 이 시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인세 수익금, 청소년을 위한 기부 계획


양세형은 이번 시집 출간을 통해 멋진 마흔이 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아름다움과 슬픔을 글자로 표현해내며 시를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시집의 인세 수익금을 청소년을 돕기 위한 등대장학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의 이러한 선행은 그의 예술적 업적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도 인정받게 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세형의 첫 시집 '별의 길'은 그의 다양한 면모와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문학계 뿐만 아니라 대중 문화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시집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미키 마우스, '저작권 만료됐다' 다양한 창작물 벌써부터 물밀듯이 몰려▶ 개그우먼 김숙,"결혼 안한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자신의 소신 밝혀▶ "김태희,장원영,송혜교 제치고"일본인들이 뽑은 한국 여자 연예인 TOP1은 누구?▶ 추성훈,"1시간에 3kg 뺀 적 있다" 파이터들의 '극한 체중 감량법 공개' 생명을 건 체중 조절▶ '마취 상태 여성 10여명 성폭행 후 불법 촬영' 롤스로이스 사건 의사, 의료인의 탈을 쓴 끔찍하고 충격적인 성범죄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1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1962 마마무 솔라, '솔라감성 Part.7'로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리메이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12 0
1961 현아, '수수한 청순미'로 침대에서 셀카 근황 공개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507 2
1960 황현희, '100억 자산설' 해명과 투자 철학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70 0
1959 장원영, '과감한 노출'로 성숙미 뽐내 팬들 "언제 이렇게 컸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63 6
1958 블랙핑크 리사, 할리우드 '워킹데드' 스핀오프 합류 예고로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02 1
1957 2024년 01월 11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2 0
1956 슈가 출신 아유미, 임신 소식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45 0
1955 "40대에 여자 문제로 인해 이혼"덱스,유튜브에서 공개한 충격적인 사주풀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77 0
1954 "줘도 안가진다"솔로지옥3 김규리,막말에 일침 날린 덱스.."밑천 드러내는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08 0
1953 박수홍 친형, '61억 횡령 혐의 공판 중' 우울증 간 수치 심각 건강 이상 호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9 0
1952 한선화,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엄태구와 로맨스 연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0 0
1951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17, 3월 개봉'에서 연기 할리우드 파업의 여파 팬들 아쉬움 표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6 0
1950 홍석천, '580만원 보이스피싱 당해' "이 XX봐라" 분노 표출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591 5
1949 개그맨 윤진영,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져 5일째' 깨어나지 못해. 안타까운 소식에 기도 부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2 0
1948 2024년 01년 10일 날씨 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66 1
1947 배우 사강, '남편상으로 안타까운 비보' 전해 팬들 슬픔에 잠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3 0
1946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이였다.."지수,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학창 시절 인기 고백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668 29
1945 아이즈원 김민주, '새해 인사와 함께 빛나는 미모'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65 1
1944 '에스파 닝닝 맞나?' 귀여운 얼굴에 가려진 '반전 글래머 몸매' 팬들 환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19 1
1943 박명수, '다음 생에도 결혼' 질문에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 충격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59 1
1942 강남, '13kg 감량' 지방간에서 해방 가족력 이겨내 큰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50 0
1941 박명수, "지드래곤 섭외하려면 400통은 해야 한다" 한통으로는 안나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07 1
1940 고은아, 망가져서 없어질 뻔한 "코 재수술 비용 중형차 한 대값" 이어 모발이식 고백에 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34 0
1939 임영웅 콘서트 중 가슴 통증으로 정신 잃은母 신속한 대응에 모두 감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21 0
1938 신수지, 섹시한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 자랑' 생일날 행복하다 전해 [9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6214 120
1937 강경준, 과거 "남친 있는 여자 뺏었다" 발언 상간남 소송 사건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77 1
1936 소이현과 인교진, 결혼 10주년 기념 발리로 떠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62 0
1935 "나의 행복이 최우선"블랙핑크 리사, 엘르 타이완 화보와 인터뷰로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98 0
1934 장영란, 시어머니 생일에 명품 가방 선물로 장영란 재산 수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60 0
1933 린, "노래 잘하는 게 대수가 아니지 않냐?" 충격적인 '최악의 혹평' 받아 경악 [1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8899 9
1932 새출발 한 제니, 블랙&레드로 고혹적인 화보 화제 '예능 아파트 404 고정 출연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91 0
1931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 없냐"송지효의 질문에 김종국의 답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27 0
1930 에스파 카리나, '귤까기 아티스트'로 변신했지만 귤 크기가 의심되는 소두가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95 0
1929 설현, "새해에는 운동합시다" 완벽한 등근육 보이며 근황 전해 화제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37 0
1928 슈가 아유미, 임신 '올해 6월에 출산' 예정 주변에서 축하와 응원 이어져...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45 0
시인 양세형, 3년 동안 쓴 시집 '별의 길' 온라인 서점 1위 기록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843 9
1926 산다라박, 여신 모습으로 '태국 가요대상 참석' 방부제 미모에 팬들 환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64 0
1925 에스파, 서태지의 '시대유감' 리메이크로 15일 새역사를 쓴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44 0
1924 "귀여워서 터트려 죽여버리고 싶네"황제균, 지연에게 과격한 애정표현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8542 7
1923 이선빈♥이광수 커플, '6년 장기 연애' 좋아요 하나로 생일 축하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37 0
1922 (여자)아이들 슈화, 생일에 민낯 공개 "현금 선물이 기억에 남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74 1
1921 수지, '새해 첫 화보' 곱게 입은 한복으로 우아한 모미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47 0
1920 "음주 측정 요구 세 차례나 거부"가수 출신 배우 김정훈, 음주 측정 거부로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76 0
1919 임영웅 콘서트 보러 가다가 '쓰러져 병원에 간 팬...' 깔끔한 후속 조치 병원비도 일부 지원해 감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58 0
1918 나는솔로 9기 옥순, '30대 백수 명예회손으로 고소' 알고보니 루머 악플러 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82 0
1917 개그우먼 김숙,"결혼 안한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자신의 소신 밝혀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377 0
1916 "알고보니 여자 찹살남"강경준, 과거 장신영과 봤던 소름돋는 사주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02 0
1915 '논바닥에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된 남편, 살인사건 사연에 모두가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56 0
1914 "100억 건물주"양세형,스타일리스트 어머니 암 수술비로 지원금액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47 0
1913 "복귀한지 5개월만에 42억 벌어.."이효리,충격적인 광고 수입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53 0
뉴스 전노민 “양친 잃고 고아로 자라…일주일 가까이 굶은 적도” 과거사에 ‘눈물’ (‘이제 혼자다’) 디시트렌드 1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