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성수동 아파트 1억 5천만원에 구매한 비결은?

indinews

2024.01.24 18:25:05

조회 394 추천 1 댓글 3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지훈이 최근 '아침먹고 가' 영상에서 성수동 아파트를 1억 5천만원에 구매한 사실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지훈의 성수동 아파트 구매 비결

유튜브 채널

2024년 1월 23일에 업로드된 '재밌는거 올라온다' 채널의 '아침먹고 가' 김지훈 편에서는 김지훈이 어떻게 성수동 아파트를 1억 5천만원에 구매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됐습니다. 장성규가 소개한 김지훈의 집은 성수동의 명물로 불리는 고급 아파트로, 평균가격이 10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훈은 해당 아파트를 최초 분양으로 받았으며, 재개발 초기 단계에서 미분양 상태였을 때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강뷰 프리미엄이 있는 걸 알았다"며 대출과 분양금 10% 계약금으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입주 시점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빌린 돈으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 10월에 15억원에 분양받은 트리마제 38평 아파트는 2024년 1월 기준 32억~45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김지훈은 이 아파트 투자로 5년 만에 약 30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그의 배우 생활 20년 중 가장 잘한 투자로 평가됩니다.

경제적 고민과 해결

김지훈은 영상에서 OTT 구독료를 친구와 공유한다며 경제적인 부담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장성규는 김지훈의 아파트 가치에 놀라움을 표했고, 김지훈은 이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김지훈의 아파트 구매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재테크의 중요성과 부동산 투자의 잠재력을 보여줬습니다. 그의 대담한 투자 결정과 성공적인 결과는 특히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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