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데프콘과 사귀는 꿈 꿨다" 조각 미남보단 자유로운 외모가 더 좋다

indinews

2024.01.27 16:00:06

조회 261 추천 0 댓글 1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데프콘과 재미있는 대화

이효리가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방송에서 데프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효리는 데프콘을 "제 꿈속의 남자"로 소개했으며, 데프콘 역시 너스레를 더하며 재미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데프콘과의 데이트 꿈

이효리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데프콘과 사귀는 꿈을 꾸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효리는 "결혼하고 10년 넘게 데이트를 못 했다"며 "꿈에서라도 데이트를 해보고 싶지 않나"라고 말하며 데프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데프콘은 이상순과 이효리의 결혼에 박수를 쳤으며, 이효리의 외모 중시 발언에 대해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자유로운 외모, 인상을 너무 좋아한다"

이효리는 "조각 같이 다듬어놓은 외모보다는 이렇게 자유로운 외모, 자유로운 인상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하며, 데프콘과 남편 이상순에 대한 자신의 선호도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효리의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그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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