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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 '돌핀' 3월 개봉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2 18:55:06
조회 393 추천 1 댓글 0
														


유리 SNS


 '돌핀'


오는 3월, 소녀시대 유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돌핀'(Dolphin)이 전국 극장가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한 여성의 내면적 변화와 도전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성


'돌핀'은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아시아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15기 출신 배두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시선과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권유리는 이번 영화에서 지역 신문사 기자 '나영' 역을 맡아, 평범하지만 내밀한 인간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영화 속에서 그녀는 길해연, 현우석, 심희섭과 함께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돌핀'

작은 기적을 의미하는 따뜻한 이야기


영화 제목 '돌핀'은 볼링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작은 기적을 상징한다. 이 영화는 삶의 중요한 변화를 마주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돌핀', 3월 개봉 예정


소녀시대 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 '돌핀'은 오는 3월,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 하이파이브 드라마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에 작은 기적을 안겨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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