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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이경에 러브콜' "나한테 와" 에 "번지수가?"로 친분 인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4:35:05
조회 265 추천 0 댓글 0
														


홍석천 SNS


홍석천이 최근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비운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이경에게 재치 있는 러브콜을 보냈다.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결국 나한테 오는 건가, 이경아 지쳤지? 나한테 와. 땡큐!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이이경의 유쾌한 반응, 네티즌 환호


해당 게시물에 이이경은 "번지수가 어디죠?"라는 댓글로 응답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둘 사이의 재치 있는 대화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며, 이이경이 연기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는 캐릭터


이이경이 연기하는 박민환은 아내 강지원(박민영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한 후, 과거로 회귀한 강지원에게서 또다시 운명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는 캐릭터다. 이 쓰레기 남편 역할로 이이경은 시청자들로부터 분노를 사면서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는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돌아가 복수하는 내용으로, 인생 2회차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홍석천과 이이경


홍석천의 게시물과 이이경의 댓글 교환은 단순한 장난을 넘어 두 사람의 유쾌한 친분과 개성이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런 가벼운 인터랙션은 팬들에게 두 연예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홍석천과 이이경의 재치 있는 소통은 SNS 시대의 새로운 팬 서비스 형태로,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박민영, 나인우, 송하윤, 이이경, 이기광, 최규리, 보아 등이 출연하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로, 주인공의 복수와 운명 개척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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