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겨울나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아이유가 박명수와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박명수와의 첫 만남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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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아이유 하면 꼭 생각나는 게 아이유와 박명수의 첫 만남"이라며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의 에피소드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박명수가 가수 제시카와 함께 부른 '냉면'에 아이유가 객원으로 참여했었는데, 박명수의 "제시카 데려와 제시카"라는 말에도 아이유의 당당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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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그 일로 박명수가 지금까지도 사과를 한다"며, 만날 때마다 사과하는 박명수의 모습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공개했습니다. 최근에는 박명수가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 "왜 받아"라며 유머러스하게 말을 건네, 컴백 시 '핑계고'나 다른 유튜브 채널에 나가지 말라는 장난스러운 요청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레옹'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던 '무한도전' 가요제 당시를 회상하며, 박명수가 랩 부분을 계속 틀려 전국민이 랩을 외우게 되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그녀는 박명수의 실수가 예능적 감각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농담했습니다.
박명수와의 전화 통화로 웃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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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제안으로 박명수에게 전화를 건 유재석은 "아이유가 왔다. 지금 핑계고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아이유가 거짓말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아이유는 어제의 약속을 언급하며 사과했고, 박명수는 "이젠 너와 적이 될 수도 있다"고 농담하며 "너에 대한 좋은 얘기 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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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명수는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고 항상 너에 대해서 칭찬했지만, 이젠 적으로 두겠다"며 "남산에 올라가서 '아이유는 거짓말쟁이다'라고 외치겠다"고 덧붙여 마지막까지 재미를 안겼습니다.
이번 '뜬뜬' 채널의 영상은 아이유와 유재석, 박명수의 훈훈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번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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