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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먹튀' 논란, "임창정이나 현재 바둥거리며 살고 있다"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대표의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2 17:43:21
조회 526 추천 0 댓글 0
														


'먹튀' 논란의 전말


가수 임창정이 연루된 '먹튀' 논란에 대해 예스아이엠 아카데미의 신택기 대표가 입을 열었다.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신 대표는 현재 불거진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과거 A 전 대표의 운영 미숙으로 인한 것임을 밝혔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출연료 미지급에 대한 부분은 A 전 대표가 과거 운영하던 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이 문제가 되어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하며, 이 문제가 예스아이엠 아카데미의 현재 운영과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예스아이엠 아카데미의 새 출발


신 대표는 예스아이엠 아카데미와 A 전 대표와의 결별 후, 아카데미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로 뜻이 맞지 않아 지난해 정식으로 결별했고, 8월부터 제가 이어 받은 예스아이엠 아카데미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현재의 아카데미는 과거와는 다른 운영 체제와 정신으로 재정비되었음을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예스아이엠 아카데미가 직면한 논란과 구분되어야 함을 명확히 했다.

임창정의 무고한 연루와 앞으로의 바람


임창정 측은 예스아이엠 아카데미와의 관계에 대해 이전부터 명확히 해명해왔으나, 아카데미 공식 채널에 그의 사진과 홍보성 영상이 사용된 바 있어 의아함을 낳았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임창정이 금전적 대가 없이 도움을 준 것이었다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사실 제가 임창정에게 도움 받은 거다. 이렇게 논란이 되어 너무 가슴 아프다"고 말하며, 임창정 역시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었음을 안타까워했다. "저나 임창정이나 현재 바둥거리며 살고 있는데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공개적인 오해와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자 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예스아이엠 아카데미 대표는 현재의 논란이 과거의 운영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임창정이 이 사건에 무고하게 연루되었음을 강조했다. 아카데미는 새로운 정신으로 재출발을 선언하며, 이번 논란을 기회 삼아 더욱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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