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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포즈 요청에 굳은 표정으로 거부"류준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 참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0 09:00:06
조회 6181 추천 6 댓글 40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류준열이 최근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강남구의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그는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청에 굳은 표정으로 대응,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행사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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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19일 오후, 류준열은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행사는 한소희와의 열애설이 공식적으로 인정되기 전에 이미 확정된 일정이었다. 행사 관계자는 미리 "류준열 배우에 대한 하트 포즈 요청을 지양해달라"고 취재진에게 부탁했다.

행사 현장에서 류준열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같은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류준열에 대한 하트 포즈 요청은 그를 더욱 조심스럽게 만들었다. 몇몇 기자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는 별도의 포즈 없이 자리를 옮겼다.

열애 인정 전후, 달라진 행사 분위기


류준열 인스타그램/한소희 인스타그램


행사에는 정우성, 이진욱, 김우빈, 이솜, 이호정, 정수정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 대부분은 웃으며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청에 응답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류준열의 조심스러운 태도는 그가 최근 경험한 개인적 변화와 열애 인정이 미친 영향을 반영하는 듯 보였다.

류준열 소속사는 지난 16일 "류준열이 올해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류준열은 결별 후 한소희를 알게 됐으며,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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