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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클럽에서 도둑으로 오해 받아 " 싱가포르 에서 알바 중 일어났던 충격 일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4 13:30:05
조회 117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MBC every1 및 라이프타임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나화나')에서 12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랄랄이 일생 최고의 분노 사건을 고백하며 싱가포르에서 도둑으로 오해받은 경험을 드러냈습니다.

랄랄, 싱가포르 클럽에서의 고백


MBC every1


랄랄은 이 프로그램에서 화가 나있던 순간으로 돌아가며 과거 싱가포르 라이브 클럽에서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과거 싱가포르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하는 알바를 했는데 한국인들만 생활하는 숙소에서 도둑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며 "현금 2400만원이 사라졌고, 그 이유는 혼자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는 동안 돈이 사라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every1


 랄랄은 더욱이 결백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 억울한 상황에 처했으며, "싱가포르 법이 엄격해서 내가 여권 등을 경찰서에 맡기고 일을 쉬는 한이 있어도 제대로 파헤쳐낼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때 랄랄은 주변인들의 고개를 끄덕이는 표정 대신 "아이 씨..이게 뭐야"라는 표정을 한 사람이 있었으며, 이 사람이 랄랄에게 도움을 청하는 문자를 전달한 일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MBC every1


랄랄은 범인과 함께 3개월 이상을 동거하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사람만 보면 화가 나는데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어떻게 됐어?' '근데 나도 의심받았잖아'라고 자꾸 나를 의심하는 말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외국에서의 억울함


MBC every1


랄랄은 한국에서 누명을 쓴다면 억울한데, 외국에서 그런 상황에 처하면 더욱 서러운 것이라고 언급하며, "심지어 같은 한국 사람들끼리"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게스트인 이경규와 박명수도 각자의 주사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이경규는 술에 취하면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을 공개하며 "지금은 그런 일 없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자신의 딸이 술에 취하면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며 딸 바보다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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