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눈물의 여왕'에서 '범죄도시4'까지, 대세 배우로 우뚝

indinews

2024.04.08 12:00:06

조회 405 추천 1 댓글 1

이주빈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상반기 최고 기대작 '범죄도시4'에서의 홍일점 형사 역할로 주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집 며느리로 변신한 사기꾼 천다혜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여왕으로 급부상한 이주빈은 이제 대세 배우로 떠오르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포텐 터진 이주빈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에서 신분을 속여 재벌집 며느리로 입성한 사기꾼 천다혜 역할로 완벽 변신하여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천다혜 캐릭터는 이주빈의 내공이 집약된 역할로, 여신 미모와 독특한 개성, 그리고 농익은 감정 열연을 여과없이 발휘할 수 있는 마성의 역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에서는 사이버수사팀의 한지수 형사 역을 맡은 이주빈이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최초의 여성 형사 캐릭터로 낙점된 이주빈은 주역 마동석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인 이주빈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주빈은 드라마 '귓속말'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닭강정'에 특별 출연하여 코믹 캐릭터까지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에 따르면 이주빈은 현재 제과 제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을 '이주빈의 해'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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