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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유빈,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5개월 만에 결별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18:15:04
조회 87 추천 1 댓글 0
														


유빈 인스타그램


2023년 10월 5일,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관계를 종료했다고 르엔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들은 2023년 5월에 공개적으로 열애를 공식 선언한 후 있었으나, 그 전부터 체육계 내에서 그들의 열애는 공공연히 알려져 있었다.

공개적인 애정 표현과 결별


유빈 인스타그램


유빈과 권순우는 열애 초기부터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며 럽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이나 데이트 사진을 공유하는 등 그들의 관계를 드러냈다. 이로 인해 결혼설도 나오기 시작했다.


온라인커뮤니티


그러나 권순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에서 패배한 후 라켓을 테니스 코트와 의자에 내려쳐 박살내며 심레즈 선수의 악수를 거부하는 모습이 비난을 받았다.

이후 팬들은 유빈을 향해 "권순우가 공적인 자리에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사적인 자리에서는 어떨지", "도망쳐야 한다"는 우려를 표현하며 결별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필: 권순우와 유빈

유빈: 1988년생으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가수로,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솔로 가수로 활동 중. 대중에게 '텔미', '쏘핫', '노바디' 등의 히트곡으로 기억된다.

권순우: 1997년생으로, 국내 테니스 랭킹 1위이며, ATP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한 번 이상 우승한 선수이다. 하지만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유빈 인스타그램


유빈과 권순우의 결별 소식에 대한 더 많은 세부사항과 이후의 법적 절차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서, 이 이야기의 미래에 대한 더 많은 궁금증이 살아나고 있다. 두 사람이 행복한 길을 찾길 바라며, 양쪽의 팬들도 그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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