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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차기작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09:00:02
조회 2201 추천 4 댓글 9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올해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A10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드하우스는 비영리 단체로,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이정재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이후 '젊은 남자', '모래시계'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골드하우스는 이정재에 대해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로 활동하며 전 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극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2년 칸 영화제에서는 영화 '헌트'의 감독, 각본, 제작, 주연을 맡아 성공적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이정재는 이러한 성취를 통해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새로운 도전, '스타워즈' 시리즈 주연


디즈니 플러스


2024년, 이정재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 새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 주인공 제다이 마스터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6월에 공개 예정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공개도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어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정재 공개연애


온라인커뮤니티


이정재는 연인 임세령과의 8년째 공개 연애 중이며, 두 사람은 여러 공식 석상에서 당당하고 사랑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때, 임세령은 무대 뒤에서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그의 성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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