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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109억원 건물주 비결은 '지출 관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08:00:01
조회 361 추천 0 댓글 0
														


양세형 온라인커뮤니티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양세형이 부동산 투자 성공 비결로 '지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세형을 비롯하여 양세찬, 이찬원, 조현아, 김경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건물주로 거듭난 양세형


양세형 온라인커뮤니티


양세형은 지난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약 109억원에 매입하며 '건물주'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그는 "건물주란 타이틀이 쑥스럽다"면서도 "저와 비슷한 수입의 연예인들보다 제가 돈을 더 많이 모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어린 시절부터 돈을 소중히 여기며 채권, 펀드, 주식 등 다양한 투자를 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가진 돈이 계속 일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 자기 수입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지출은 얼마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저는 수입보다 중요한 게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출 관리의 실천


양세형 온라인커뮤니티


양세형은 구체적인 지출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가 품목 하나하나 가계부에 기록하진 않지만, 돈이 얼마큼 나가는지 정확하게 알려고 노력한다"며 "그렇게 지출을 관리해 저는 쓸데없는 지출이 정말 1만원도 없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은 형의 재정 관리 조언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통 가족들끼리 안부 인사를 많이 안 하는데, 저와 형도 그런 사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형이 저에게 지출 관련 조언은 많이 한다"며 "제 소비 패턴을 봐준 뒤 문제가 있으면 그걸 바로잡아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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