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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3에서 알렉스 페레이라의 화려한 TKO승,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자리 지켰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30 18:00:05
조회 2653 추천 5 댓글 6
														


UFC


2023년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의 하이라이트, UFC 303에서 알렉스 페레이라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랭킹 1위 도전자 유리 프로하스카를 맞이했다.

코메인이벤트, 긴급 투입된 이게의 아쉬운 패배

이 경기는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진행되었으며, 페레이라는 2라운드 13초 만에 TKO승을 거두며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이 승리는 페레이라가 UFC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디에고 로페스와 댄 이게의 페더급 매치업도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시작 4시간 전 긴급 투입된 이게는 로페스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 경기는 두 선수 간의 기량 차이를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로페스의 준비된 전략이 승리를 가져왔음을 증명했다.

기타 주요 경기 결과들

UFC 303에서는 여러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여성 밴텀급에서는 메이시 시아슨이 마이라 부에노 실바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8초 만에 TKO승을 거두었고, 웰터급의 이안 마샤두 개리는 마이클 페이지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획득했다. 미들급에서는 조 파이퍼가 마크-앙드레 바리올을 1라운드 1분 25초 만에 KO로 이기며 인상적인 성과를 보였다.

페더급에서는 컵 스완슨 대 안드레 필리의 경기가 2:1 판정승으로 필리가 승리를 가져갔다. 밴텀급에서는 리키 시몬과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의 대결도 전원일치 판정으로 올리베이라가 승리를 챙겼다. 이처럼 각 체급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선수들 각자의 기량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UFC 303은 무술 팬들에게 큰 흥미와 열정을 제공했으며, 각 경기의 결과는 앞으로의 랭킹과 타이틀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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