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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혼 후 컴백 예고' "윤일상과 신곡 준비중" 하반기 컴백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9 1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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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SNS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로의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그녀가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신곡 준비와 기대감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인영의 이번 컴백 소식은 특히나 음악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는 국내 톱 작곡가 윤일상과의 협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윤일상은 가수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오아시스' 등 수많은 명곡을 작업한 바 있는 히트 작곡가이다. 또한, 이번 신곡에는 윤일상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최은하도 참여하여 또 하나의 명반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인영의 음악 경력과 복귀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하여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그녀는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컴백은 그녀의 이러한 음악적 성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사와 음악 복귀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고, 당시에는 이혼설을 부인했으나 최근 남편 A씨와의 이혼 소송 소식을 전했다. 서인영은 A씨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지금은 어떤 말씀도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역시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이혼 소식과 함께 서인영은 본업인 가수로서의 복귀를 선언하며 신보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히트곡 메이커들과 손을 잡은 만큼, 그녀의 컴백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서인영의 컴백은 단순한 음악적 활동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개인사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다시 무대에 서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앞으로 서인영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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