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유정이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유정은 지난 7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촬영 현장
유정은 "JTBC와 VTV3가 함께하는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잘 찍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정은 데님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겨주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정이 볼 수 있다. 너무 기쁘네", "섹시한데 귀여워", "섹시꼬북?"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새 출발과 다짐 지난 4월 브브걸을 탈퇴한 유정은 최근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유정은 "혼자가 처음인 만큼 설렘 반, 두려움 반이지만 손 내밀어주신 대표님과 회사 분들,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나의 공주들과 함께 앞으로 다방면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유정은 지난해 9월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새 출발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녀의 음악적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과 변화도 함께하기 때문이다. 유정의 이번 행보가 어떤 성과를 이룰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은 유정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팬들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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