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너무 비교된다.."BTS 방탄소년단 재계약에 반대 트럭 시위

indinews

2023.09.23 16:45:02

조회 83 추천 0 댓글 0

BTS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일부 팬들이 최근에 재계약이 확정된 BTS와 하이브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이브 사옥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며 재계약에 대한 절대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BTS재계약 반대 팬들의 주장

온라인커뮤니티

시위 참가자들은 재계약금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전 재계약에서는 인당 10억 원 수준의 금액이었던 반면, 이번 재계약에서는 인당 3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BTS의 경제적 가치와 비교하여 이 금액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또한 방시혁 의장의 재산과 비교하며 팬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이 보유한 미국의 저택 가치가 약 350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들고 비교하며, 멤버들의 가치에 비해 인당 30억 원은 너무 낮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와의 연관

제니 인스타그램

BTS 재계약 액수 문제는 블랙핑크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에게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계약금 제시 루머가 나오자, 팬들은 이를 통해 BTS의 대우가 리사 개인에게 뒤지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BTS인스타그램

하이브 측은 아직 BTS와의 재계약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수익배분 비율과 계약기간 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다른 연예인들의 계약금 규모와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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