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모모랜드 출신 가수 낸시가 소속사 ATO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TOC는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낸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으며,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모랜드 출신 낸시
낸시 인스타그램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한 후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모모랜드는 '뿜뿜', 'BAAM'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으나 지난 2월에 공식 해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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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해체 당시 멤버들의 자필 편지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편지 내용이 서로 똑같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팬들은 자필 편지인데도 불구하고 편지 내용이 모두 동일하다며 당황과 서운함을 표했습니다.
지니는 모모랜드를 떠난 뒤 ATOC 소속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10월에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음반 발매와 팬 쇼케이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ATOC는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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