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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이특 "먹고 살게 도와달라" 발언 논란 해명 "질책을 하시면 저한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3 19:00:05
조회 1029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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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의 솔직한 심경 고백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이특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강인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강인 KANG IN'에서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하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똑바로 살아라'는 댓글에 대해 강인은 "맞다. 틀린 말이 아니다. 이건 정말 가슴에 새기고 살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강인은 지난 5월 려울 결혼식에서 이특이 한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이특은 강인을 두고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강인은 "특이 형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했던 것도 아니다. 현장 분위기가 밝은 자리였고, 어색함을 없애기 위함이었다. 절대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저 때문에 특이 형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지 않나 싶어서 너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질책을 하신다면 저한테 하셨으면 좋겠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강인의 과거 논란과 현재 활동


강인은 2009년 음주 후 행인과의 폭행 시비와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이 됐다. 이후 슈퍼주니어 정규 6집으로 복귀했으나, 2016년 또 한 번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여러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고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지난 5월 28일, 강인은 팬 소통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유료 서비스로, 강인의 팬들과의 소통 노력에 대한 여론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번 해명은 강인이 이특의 발언으로 인해 생긴 오해를 풀고, 자신이 직접 비판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그의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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