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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5000만원 기부까지 했지만 돌아오지않는 조회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4 18:00:06
조회 579 추천 2 댓글 7
														


유명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상북도 영양군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런 지역 들어본 적 있냐. 여기 중국 아니냐" 및 "젤리가 할매 살 뜯어먹는 맛이다" 등의 발언은 공분을 샀으며,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피식대학 측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지역비하 논란으로 시작된 위기


그들은 "지역 명소가 많음에도 영양군이 한적한 지역이라는 콘셉트를 강조해서 촬영했다.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무리한 표현을 사용한 것 같다"며 "주민분들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표현을 사용해 코미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형태로 여과없이 전달된 점 모든 부분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피식대학 5000만원 기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식대학은 영양군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파악한 후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한 이들은 "군청측으로부터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전해듣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시급히 필요한 물품인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밥솥, 텔레비전 등을 생필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양군청은 "현금 기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물품 기탁으로 뜻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습니다.

구독자 이탈과 조회수 급감


피식대학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식대학의 유튜브 채널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구독자 수는 318만 명에서 288만 명으로 감소했으며, 주간 조회수는 3475만 회에서 569만 회로 급락했습니다. 더욱이 7월 첫째 주 조회수는 99만 회를 기록, 이전과 비교해 약 3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지역비하 논란이 콘텐츠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피식대학이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음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피식대학'은 지역비하 논란 이후 상당한 구독자 이탈과 조회수 하락을 겪으며, 이를 수습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의를 일으킨 초기 행동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어, 이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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