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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독립기념일 기념, UFC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대회 개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6 16:16:36
조회 223 추천 0 댓글 0
														


UFC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열리는 UFC의 일생일대의 대회가 멕시코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무대가 됩니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블록버스터급 세계 타이틀전으로 구성되며, 현 UFC 밴텀급 챔피언 션 오말리와 랭킹 1위 도전자 메랍 드발리쉬빌리의 대결, 그리고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사 그라소와 전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재대결이 주요 이벤트입니다.

UFC 밴텀급 타이틀전: 오말리 vs 드발리쉬빌리

버드라이트가 제공하는 리야드 시즌 노체 UFC: 오말리 vs 드발리쉬빌리 경기는 오는 9월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5일 오전 8시 30분에 UFC 파이트패스 언더카드가 시작되며, 메인카드는 오전 11시에 생중계됩니다.

오말리는 종합격투기(MMA) 최고 스타로서 "알저메인 스털링, 토마스 알메이다, 에디 와인랜드 등을 상대로 짜릿한 KO승을 일궈냈다"며 타이틀 2차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면, 드발리쉬빌리는 11연승의 기세를 몰아 "전 UFC 챔피언 헨리 세후도, 표트르 얀, 조제 알도를 꺾은 바 있다"고 하며 첫 UFC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고 있습니다.

UFC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전: 그라소 vs 셰브첸코

알렉사 그라소는 현재 6연속 무패를 달리며 "비비아니 아라우조, 조앤 캘더우드, 메이시 바버를 상대로 기억에 남을 승리를 거뒀다"고 자신의 우세를 과시합니다. 셰브첸코는 "줄리아나 페냐, 제시카 안드라지, 제시카 아이 등을 스펙터클하게 피니시했다"며 타이틀 재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UFC 대회에는 다양한 무게급에서 여러 흥미로운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라울 로사스 주니어와 아오리치렁의 밴텀급 대결, 이레네 알다나와 노르마 두몽의 경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피어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설에서 최고의 시각 및 음향 환경을 제공하며, 촉각 좌석을 통해 팬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티켓은 8월 1일부터 티켓마스터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구매는 인당 8장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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