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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아이들 때문"장신영, 남편 강경준의 외도 용서해 더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4 20:00:05
조회 539 추천 0 댓글 0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외도에 대해 용서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신영의 이 같은 결단은 두 아들을 위한 깊은 고민의 결과였다고 전해져,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격의 시작, 강경준의 불륜설


2024년 8월 1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충격 단독! 남편 강경준 용서했다고? 알고보니.. 장신영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영상에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장신영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심경을 전했다.

이진호는 먼저 지난 1월, 강경준의 불륜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장신영과의 통화 내용을 회상했다. "어렵게 이뤄진 통화에서 장신영은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좀처럼 말을 잇지 못했다"며 "목소리와 분위기만으로도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지 여실히 느껴질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장신영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는지 그 당시의 통화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장신영의 진심, 대중과 두 아들에게 전하는 사과


이번에 다시 한번 장신영과 연락이 닿은 이진호는 그녀의 목소리가 여전히 어둡고 가라앉아 있었다고 전했다. 장신영은 최근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좋지 않다고 했지만, 이진호는 그녀의 심리 상태도 여전히 힘든 상황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대중과 두 아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동상이몽을 통해서 가정사를 공개했던 만큼,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특히 두 아들에 대해서도 "부모로서 못난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나도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같은 발언은 장신영이 대중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이들을 위한 선택, 강경준을 용서한 이유


장신영이 강경준을 용서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바로 두 아들 때문이었다. 이진호에 따르면, 장신영은 "첫째도, 둘째도 아이들 때문이다"라며 "어린 둘째가 앞으로 아빠 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기회를 줘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없는 삶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대신,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또한 장신영은 큰 아들이 가장 큰 용서의 이유라고 강조했다. "큰 아들에게 중요한 시기인데, 부모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해서 너무나도 미안하다"며 깊은 심경을 전했다. 그녀의 이 같은 결정은 단순히 남편을 용서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부모로서의 결단이었다.

강경준의 반성


온라인커뮤니티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의 불륜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진호는 "두 사람은 이번 일이 벌어진 이후에 굉장히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며 "강경준은 아내인 장신영과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수차례 반성하고 자책하고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강경준의 깊은 반성과 사과는 장신영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였던 것으로 보인다.

장신영은 "더 이상 큰 일로 만들고 싶지 않은 이유가 바로 아이들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들이 어리고, 미래가 달린 상황이기에 나쁜 이야기만 전해주고 싶지 않다"며 "배우 강경준이 아닌 두 아이의 아빠로서 더 이상은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그녀의 이 같은 발언은 대중들에게 강경준을 용서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장신영의 이번 용서 결정은 단순한 감정적 판단이 아니라,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부모로서의 깊은 고민이 담긴 선택이었다. 그녀는 두 아들의 미래를 위해 남편을 용서하기로 결심했고, 이로써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자 했다.대중들은 그 결단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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