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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악플에 대한 아픈 경험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0 19:45:04
조회 117 추천 0 댓글 0
														


채널 A의


오은영 박사가 폐부를 찌르는 악플로 겪었던 아픔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 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 양육과 악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김혜연, 가수와 엄마로서의 이중 생활


채널 A의


김혜연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뱀이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로, 4남매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녀는 '축가의 여왕', '행사의 여왕' 타이틀을 가지고 활약하며 무엇보다 4남매의 엄마이다.

김혜연은 미혼인 박나래와 함께 다산의 기운을 받아들이며, 오은영 박사는 김혜연에게 여러 악플을 받았던 경험을 고백하며 공감한다. 그동안 김혜연은 "낳기만 했지, 시어머니가 다 키워준 것 아니냐"는 비판에 마음이 상하다고 털어놓았다. 오은영 박사 역시 자신에게 닥친 악플 중에서 가장 마음에 상처를 입힌 것은 자신이 직접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는 주장이었다. 그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퇴근 후에는 육아에 힘쓰고 쉬는 날에도 아이에게 시간을 쏟아왔다고 말했다.


채널 A의


김혜연은 어느 순간 자신의 임신 사실을 숨기며 무대 생활을 이어가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당시 여자 가수가 임신과 출산을 하면 가수 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임신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이어가야 했던 어려움을 언급했다.

임신과 출산, 워킹맘의 고민


채널 A의


이윤지는 김혜연의 상황에 공감하며, 어느 작품을 시작할 때 임신하게 되었고, 촬영에 지장이 될까봐 이 사실을 숨겨야 했다고 말했다. 김혜연도 자녀들의 어린 시절에는 일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안함을 느꼈다. 이를 통해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어려움과 고민을 나눴다.

정형돈은 자녀를 두고 워킹대디로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브라질 촬영 중 자녀에게 낯선 사람으로 인식당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나 일을 위해 다시 떠나야 했기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오은영 박사와 김혜연, 그리고 다른 출연자들은 어떻게 워킹맘과 워킹대디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과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며 공감과 조언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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