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6차례나 흡연 혐의"신동엽, 구치소 12일간 수감 고백

indinews

2023.10.10 21:30:05

조회 238 추천 0 댓글 0

유튜브 채널

국민 MC 신동엽(52)이 과거 구치소에서 12일 동안 수감되었던 사건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고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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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여섯 번째 짠 홍진경 EP.07 30년간 쌓인 충격 고백 (feat. 충격의 쌍방 폭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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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신동엽과 그의 친구인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5)은 과거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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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1998년 8월에 자택과 지인집에서 대마초를 6차례나 흡연한 혐의로 1999년 12월에 체포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 후 대마초 흡연 혐의가 인정되어 2,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고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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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방송 복귀는 방송가 PD들의 서명운동으로 이루어진 덕분이었습니다. PD들과 동료 코미디언들이 신동엽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하며 청원을 넣었고, 그 결과 신동엽은 빠르게 방송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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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채널은 현재 77만 회를 넘어선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으며, 영상은 매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1991년에 SBS 1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MC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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