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니도 당했다"제니,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에게 인종차별 논란에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4 17:00:06
조회 18662 추천 30 댓글 208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서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와 만남 도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제니는 샤넬의 공식 앰버서더로 패션쇼에 참석했으며, 금발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퀄리와의 짧은 상호작용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종차별적인 태도로 해석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머리카락 관련 발언, 인종차별적 표현 논란


논란은 제니와 마가렛 퀄리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퀄리는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이거 진짜 네 머리카락이냐"고 물었고, 제니가 "아니다"라고 대답하자 퀄리는 "진짜 같다"고 반응했다. 이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퀄리의 발언을 인종차별적이라고 비판했다. 동양인이 금발 머리를 하는 것을 두고 '진짜 머리카락이냐'고 묻는 것은 인종차별적인 선입견에서 나온 무례한 질문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허락 없이 만지는 행동은 서양에서 인종차별적인 행동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맥락에서 퀄리의 행동이 무례하고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제니의 포즈에 대한 퀄리의 반응 또한 논란


또한, 제니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퀄리가 얼굴을 피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더해졌다. 이러한 반응이 의도적이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퀄리가 제니에게 거리감을 두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퀄리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적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서구권의 여전한 아시아인 차별 문제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구권에서는 아시아인을 향한 인종차별적 행동과 발언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번 제니와 퀄리의 논란도 그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제니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의 윤아, 스트레이 키즈 등 아시아 스타들이 서구권에서 차별적인 상황에 놓인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마가렛 퀄리는 2011년 데뷔한 배우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데스 노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샤넬의 뮤즈로도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태도와 행동이 다시금 주목받으며, 아시아인에 대한 무의식적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 "미스코리아 인기상"박예빈,7살때 "무한도전" 출연 사실에 화제▶ 임영웅,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소아암 환아에 기부▶ 맹승지, 수영복 자태로 완벽한 몸매 과시… 섹시미 발산▶ 배우 설인아, 건강 이상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 제기



추천 비추천

30

고정닉 0

14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20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291 1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2 27 0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3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9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66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6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7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6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50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89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499 31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1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6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49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62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39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08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23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824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254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342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359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287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21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05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30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93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7832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447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68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80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0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0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3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944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0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5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698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69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02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599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384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74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489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60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10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381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21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02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