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

2024.11.03 15:00:06

조회 608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코미디언 이경규가 최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콜라겐 부족으로 인한 탈모와 극심한 수분 부족 상태를 겪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침대에 빠진 머리카락, 내 것인 줄 몰랐다"

SBS TV 건강 예능

3일 오전 방송된 SBS TV 건강 예능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9회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받으며 이러한 문제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탈모 문제를 언급하며 "아침에 일어나 침대맡에 빠져 있는 털을 보고 처음에는 반려견의 털인 줄 알았다"며 "하지만 알고 보니 내 머리카락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과거 빽빽한 머리숱을 자랑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그의 탈모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경규는 이를 두고 "그 시절은 이제 끝난 것 같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특히 콜라겐 부족이 탈모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며, 중년 이후의 남성들에게 이러한 영양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지만, 관리와 예방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극심한 수분 부족, 20초가 지나도 회복되지 않아"

온라인커뮤니티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수분 부족 문제도 집중 조명됐다. '수분 부족 테스트'라는 간단한 검사를 통해 이경규의 피부 상태를 점검한 결과, 그의 피부는 극심한 수분 부족 상태에 처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방송에서는 피부를 5초간 잡아당겼다가 놓았을 때, 2초 안에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경규가 테스트를 시도한 결과, 피부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 20초가 넘게 걸려 충격을 안겼다.

SBS TV 건강 예능

이경규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는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는 과거에도 피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더 많게 나와 '노안'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다며, 이번 결과가 전혀 놀랍지 않다는 자조적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경규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건강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그는 탈모와 수분 부족 모두 콜라겐과 수분 섭취를 통해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는 문제라며, 본격적으로 건강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이홍기, 최민환 "성매매 논란" 또 옹호 발언 ▶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1]	indinews	11.23	55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	11.23	36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	11.23	36	0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0]	indinews	11.23	5298	4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	11.22	96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	11.22	10253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	11.22	116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	11.21	124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5]	indinews	11.21	6604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1]	indinews	11.21	137	2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	11.20	199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	11.20	201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2]	indinews	11.20	6780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	11.20	254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3]	indinews	11.20	239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	11.20	217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	11.19	217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	11.19	8342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2]	indinews	11.19	7651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	11.18	298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	11.18	256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	11.18	358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40]	indinews	11.18	10013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	11.18	432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	11.17	255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	11.17	511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	11.17	9944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	11.17	334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	11.16	11421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	11.16	10491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	11.16	330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	11.15	488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	11.15	1570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	11.15	260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	11.15	324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	11.14	7911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	11.13	5563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	11.13	5341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	11.13	537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	11.13	368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	11.13	425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	11.12	309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4]	indinews	11.12	11019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11.12	412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	11.12	316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	11.11	2760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2]	indinews	11.11	629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	11.11	562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3]	indinews	11.11	666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	11.11	11457	52
뉴스	[포토] 안성재, 이븐하게 익은 자신감	디시트렌드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