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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여자친구 질문에 쿨한 대응으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2 20:00:01
조회 161 추천 0 댓글 0
														


방탄소년단의 리더 RM(랩 몬스터)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중 여자친구 유무에 관한 질문에 대해 쿨한 대응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M의 솔직한 이야기


알앰 인스타그램


RM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방송 중 염색을 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요새 자꾸 뭔가 슬퍼지고 감정적이 되고 눈물이 나는 일이 많다"고 털어놨습니다.

RM은 다른 멤버들처럼 솔로활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혀 팬들에게 기대를 심어주기도 했고,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그리워하자 멤버들도 그립다며 "너무 힘들고 지쳤다"는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RM는 현재 자신을 지지해주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며 "요즘은 약간 조울증 걸린 것 처럼 업다운이 심하다. 창작에는 좋은 거니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또 "하늘이 요즘 너무 예뻐. 약간 가을 타는 것 같다. 날씨가 좋아지니 기분이 계속 이상하다. 하루는 자신감이 엄청 넘치다가, 하루는 자신감이 없다. 어떻게 잘 되겠지"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 질문에 대한 쿨한 대응


알앰 인스타그램


방송 중, 어느 팬이 RM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말하자, RM은 "정말 원하지만, 지금은 없다"라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 줄 수 있냐" 라며 쿨한 대처를 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RM뿐만 아니라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거나 대응해왔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사생활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카더라'식의 열애설은 아티스트와 팬들 양쪽에 피로를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6월부터 그룹 활동을 잠시 쉬면서 각자의 개인 활동과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지만, 팬들과 소통을 계속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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