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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대희, 군 장병들 밥값 대신 내주며 미담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3 09:00:05
조회 2972 추천 41 댓글 51
														


2023년 10월 12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49세의 개그맨 김대희가 최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식당에서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밥값을 몰래 내준 사연이 밝혀졌습니다.

김대희, 군 장병들을 위한 훈훈한 행동


김대희는 자택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외출을 나온 군 장병들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이에 김대희는 그들의 밥값을 몰래 내주며 국가를 위해 복무 중인 젊은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김대희는 밥값을 계산한 뒤 홀연히 사라졌지만, 함께 있던 손님이 "인원이 꽤 많았는데 슬쩍 하고 가시더라"라며 이 사연을 주변에 전하면서 이 이야기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김대희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이 미담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크게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그들은 이 행동을 김대희가 그저 젊은 군 장병들을 생각하며 한 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대희의 활동과 선후배들의 증언


온라인커뮤니티


김대희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입니다. 또한, 코미디언 강현석과 이재율 등의 선후배들은 김대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그를 칭찬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강현석이 김대희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됩니다.

강현석은 김대희가 자신에게 5억원을 용돈으로 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러나 김대희는 "기억에 없는 얘기"라며 이 이야기에 대한 반응을 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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