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혜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다"방송인 박수홍 친형 횡령 소송, 박수홍 불참하며 모친의 비난에 경악

indinews

2023.10.13 20:00:06

조회 208 추천 0 댓글 0

박수홍 인스타그램/SBS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에서 3일 열린 재판에 방송인 박수홍은 참여하지 않았다. 박수홍의 모친이 증인으로 출석하여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혜를 비난했다.

박수홍모친,"이다혜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다"

SBS

박수홍의 모친은 재판 관련하여 친형 부부에 대한 증언을 펼치면서 박수홍의 아내를 원흉으로 지목하며, "아주 잘못된거다 이거 다 김다예한테 가스 라이팅 당한것"이라며 박수홍의 아내를 비난했다. 또한, 박수홍과의 갈등을 토로하며 친형과의 불화를 공개했다.

횡령 혐의, 10년간 61억 7천만 원 횡령 혐의로 고소

온라인커뮤니티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박수홍의 개인 자금 총 61억 7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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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김용호 유튜버와의 명예훼손 소송 이외에도 친형 부부와의 횡령 소송으로 휩싸여 있다. 그러나 김용호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명예훼손 소송이 종료된 상황이다.

박수홍의 모친의 진술과 횡령 소송의 진행은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건은 더 많은 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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