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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까지 밀고 왔다"방수홍 모친,손헌수 만행 폭로하며 눈물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4 10:00:05
조회 222 추천 1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손헌수/머리밀고 등장한 박수홍母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박수홍의 모친이 감정을 감추지 못하며 김다예와 손헌수를 격앙하며 눈물을 보였다.

친형 부부의 범죄 고발, 공소사실 부인은 논란


머리밀고 등장한 박수홍母


검찰의 28억 9500만원에 이르는 횡령 혐의 고발에 대해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대부분을 부인하고 변호사 선임 목적의 횡령만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현재는 구속기한 만료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박수홍의 모친은 변호사 선임을 포함한 박수홍 주변의 인물들에 대해 격앙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김다예와 손헌수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모친은 박수홍을 둘러싼 인물들에 대해 "주변인들이 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며 분노를 표했다. 특히 손헌수에 대해 "나쁜 영향력"을 지적하며 박수홍을 향한 비판을 강조했다.

가족 간 갈등


SBS


모친은 가족 간의 갈등이 어떻게 박수홍과 그의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는지에 대해 말했다.

박수홍의 모친은 "부모가 박수홍을 착취했다"라고 기사가 보도된 것에 대해 분노하며 "걔가 나이가 몇 살이냐. 엄마 말대로 다 하겠냐. 결혼하겠다고 다예를 데리고 왔길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조금만 더 지켜보자고 했다. '미우새' 출연 당시라, 잘못되면 나는 정말 망신당한다. 나 '미우새' 안 나가고 싶은 거 알지 않나. 네가 나온다니까 나오는 거 아니야. 라고 설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렇게 말한 것밖에 없다. 그런데 언론에는 '엄마가 빨대를 꽂았다'고 한다. 이런 미XX들이 어디서. 성질이 난다. 저것들이 쓰레기지, 내가 쓰레기인가. 어디서 뒷담화하냐?"라고 열변을 토했다. 또한 '박수홍이 부모 반대로 결혼을 못 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도 "우리 아들이 자기가 만나다가 그만둔 거지. 어느 엄마가 세상에. 그런 소리 하지 마라"라고 분노했다.

박수홍 주변인들에 대한 비난도 서슴지 않았는데 박수홍의 모친은 "손헌수 이것도 잡아넣을 거다. 자기가 뭘 아냐. 윤정수 같은 경우는 수홍이랑 오래 다녔는데, 바른말만 한다. 그렇게 바른말 하는 애들은 다 떨어지고 클럽 다니는 미XX들과 몰려다니더니 눈빛이 달라졌다. 재판에 들어올 때 걔 눈빛을 보고 '큰일 났구나 쟤' 생각했다 생각하면 끔찍하다. 나쁜 것들이 다 몰려들었다"라고 손헌수에 대해 분노를 강조했다.

이어 "그때 이후로 수홍이가 여자애들 차 사주고 그랬다. 손헌수 XX. 저X 정말 나쁜 X이다. 정수 같이 정직하고, 국진이, 용만이 같은 형들은 다 갖다 버리고 어디서 저런 XX 같은 것들하고. 자신이 정말 수홍이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쑥대밭으로 만들어도 되겠냐. 다예도 그렇다. 이것들 완전 나쁜 것들"이라면서 "주변인들이 가족을 쑥대밭을 내놓은 거다. 내가 죽으려고 머리까지 밀었다. 너무 화가 났다. 진짜 죽고 싶어도 약이 없어서 못 죽었다"라며 그녀는 자신이 받은 비난과 상처에 대한 아픔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모친은 박수홍의 결혼식에 대한 회상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아픔과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녀는 가족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흘러갔는지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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