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와 제니, 1인 기획사 설립 루머에 YG엔터테인먼트 입장 표명

indinews

2023.09.25 16:15:04

조회 170 추천 0 댓글 1

제니/지수

블랙핑크의 멤버인 지수와 제니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제니/지수

지수와 제니의 1인 기획사 설립 계획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뉴스1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직접 설립한 회사에서는 개인 활동 위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데뷔 7주년을 넘겼지만 아직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21일에는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소속을 옮긴다는 보도가 나온 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는 당시에도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블랙핑크의 최근 활동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최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제니는 이 콘서트를 마치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서울에서 이렇게 우리 블링크랑 함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날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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