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이라더니.."전청조 단골 돈까스집 가게 이름이 "뉴욕뉴욕"으로 밝혀져

indinews

2023.10.30 15:11:57

조회 135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갈무리

이진호 유튜버는 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에 대한 놀라운 증언을 공개했다.

10월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전청조의 성전환 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이와 관련하여 전청조의 썸남과 전 남친, 지인들이 전부 "100% 여자"라고 주장한 것을 밝혔다. 이에 더해 전청조가 자신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진호는 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청조가 제주도에서 거주하던 동안 자신을 어머니라고 부를 정도로 친했던 분의 딸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전청조의 이중결혼 의혹

온라인커뮤니티

또한 이진호는 전청조가 두 차례에 걸쳐 결혼했으며 그 중 한 차례만 혼인신고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청조는 2017년 제주도에서 동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이후 2020년에는 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이었을 때 남성과 교도소 펜팔을 통해 만나 혼인신고까지 했다가 1년 뒤 이혼했다고 전해졌다. 이진호는 이와 관련하여 서류상으로 전청조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뉴욕뉴욕" 돈까스 가게의 뜻밖의 대박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갈무리

한편, 이진호는 전청조의 고향으로 알려진 강화도의 돈까스 가게 "뉴욕뉴욕"에 방문하여 뜻밖의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 돈까스 가게 사장은 전청조가 단골손님이라고 증언했으며, 전청조가 어린 시절부터 자주 오던 손님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장은 이번 사건으로 가게의 유명세가 더해져 기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진호에게 알렸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갈무리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월 28일 전청조에 대해 사기 및 사기 미수 혐의 등을 받아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에 관련하여 이진호는 전청조 때문에 뜻밖의 성과가 있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호의 이번 공개로 전청조의 신뢰성과 과거 이력에 대한 의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현희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근거와 조사가 더 필요해 보인다. 이진호의 증언은 전체 사건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으며, 관련 당국의 조사가 더욱 중요해 보인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32	故구하라 벌써 5주기	indinews	14:00	1	0
4231	'2024 마마 어워즈' 세븐틴과 에스파,지드래곤,변우석 수상	indinews	13:00	7	0
4230	민경훈,"아는 형님"PD와의 결혼식 현장 공개	indinews	11:27	10	0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1]	indinews	11.23	82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	11.23	45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	11.23	46	0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12]	indinews	11.23	6935	5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	11.22	108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	11.22	10275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	11.22	123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	11.21	131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5]	indinews	11.21	6619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1]	indinews	11.21	147	2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	11.20	204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	11.20	209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2]	indinews	11.20	6794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	11.20	269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3]	indinews	11.20	246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	11.20	226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	11.19	220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	11.19	8346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2]	indinews	11.19	7658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	11.18	301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	11.18	259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	11.18	362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40]	indinews	11.18	10019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	11.18	437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	11.17	257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	11.17	513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	11.17	9948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	11.17	336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	11.16	11425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	11.16	10496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	11.16	331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	11.15	490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	11.15	1573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	11.15	261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	11.15	325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	11.14	7913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	11.13	5578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	11.13	5345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	11.13	539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	11.13	370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	11.13	426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	11.12	310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4]	indinews	11.12	11023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11.12	413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	11.12	316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	11.11	2760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2]	indinews	11.11	629	1
뉴스	[차트IS] 주지훈X정유미 ‘사외다’, 3%대로 출발…’정년이’보다 낮아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