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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니라 평균 첫 성관계 나이 14살"꽈추형(홍성우), 청소년들의 충격적인 피임 실태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6 18:00:06
조회 331 추천 2 댓글 4
														


온라인커뮤니티


JTBC 예능 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청소년들의 성관계 실태와 피임에 관한 민감한 정보를 공개해 사회적인 충격을 주었다.

콘돔 구매 실태와 피임 실패율


JTBC 예능 프로그램


홍성우는 이날 방송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콘돔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콘돔의 피임 실패율이 18%에 달한다"라며 그 원인을 "사이즈 선택을 잘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청소년들이 콘돔을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에게 판매를 거부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홍성우는 청소년들이 콘돔 대신 사용하고 있는 위험한 물품들에 대해 언급하며 큰 우려를 표했다. 그는 "비닐 랩, 라면 봉지, 집에서 쓰는 고무장갑을 잘라 쓰기도 한다"라며 이러한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고했다.

"네덜란드는 성교육을 통해 첫 성관계 연령이 17세까지 올라갔다"라고 언급하며, 홍성우는 한국의 성교육 현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우리나라 청소년 첫 성관계 나이는 14.1세로 밝혀졌다"라고 전하며 제대로 된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월경 주기법과 피임의 중요성


JTBC 예능 프로그램


홍성우는 콘돔 사용이 어려울 경우에 대비한 피임 방법으로 월경 주기법을 언급했다. "월경 주기법을 써야 한다"라며 여성의 생리 주기를 계산해 배란일을 피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러나 그는 "100% 안전한 날은 없다"라며, 이 방법 역시 확률적인 안전을 제공할 뿐임을 명확히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청소년들의 성관계 실태와 피임에 대한 인식 부족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성교육이 시급하네", "비닐로 콘돔을 대신하다니 충격이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1974년생인 홍성우는 현재 비뇨의학과 의사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그의 유튜브 채널 '닥터조물주 꽈추형'은 약 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꽈추'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일명 '꽈추형'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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