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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댄서 노제, 태민 'Guilty' 무대로 복귀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8 09:00:05
조회 178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댄스계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댄서 노제가 MBC '음악중심'에서 태민의 '길티(Guilty)' 무대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번 무대는 그녀가 전 소속사와의 이별 후 첫 공식 출연으로, 그녀의 퍼포먼스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독창적인 안무, 돌풍의 중심에


태민 


태민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길티'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특히, 상의 안으로 손을 넣는 파격적인 안무는 큰 주목을 받으며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노제의 직캠 영상은 그녀가 무대를 얼마나 완벽하게 소화했는지를 보여주었다.

댄스를 대하는 그녀의 진지한 태도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는 누리꾼들의 연이은 칭찬을 이끌어냈다. "얼굴, 춤 완벽", "역시 댄스 노제", "노제는 춤출 때가 진짜 멋지고 예쁘다"와 같은 반응이 소셜 미디어에서 끊임없이 나타났다.

노제와 안무의 완벽한 조화


노제 인스타그램


노제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의 '헤이마마' 안무는 챌린지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광고 계약 건에서의 갑질 논란과 소속사와의 정산금 갈등 등으로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노제는 진심 어린 사과와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제는 최근 '가비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내가 가장 바빴을 때, '스우파'가 끝난 직후에 번아웃이 왔다"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자신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책을 읽거나 산책을 즐기는 등,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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