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상우리, "중장년 세대의 재취업, 협업 툴 잔디로 가능성 심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5 10:00:05
조회 100 추천 0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우연한 기회로 명문대 출신의 대기업 부장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는 2~3년 안에 퇴직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퇴직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니 구체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주말에도 학원에 나와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분히 더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력이 빠른 퇴직 후 일이 없거나 음식점 창업과 같이 완전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면 이런 선택을 해야 하는 것 자체가 국가적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상상우리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됐다”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출처=IT동아



신철호 대표가 설립한 상상우리는 충분히 좋은 실력을 갖췄음에도 조기에 퇴직한 경력인재들에게 인생2막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중장년 세대가 본인의 경력과 역량을 살려,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굿잡5060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4050 경력 인재를 위한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 ‘워즈위크’도 서비스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에는 시니어의 소비 트렌드를 조사 및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는 임팩트피플스를 설립해 상상우리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많은 중장년들이 퇴직 후 인생 2막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함께 고민한다는 상상우리의 신철호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보았다.

중장년 재취업에 초점, 상상우리를 만나다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는 외국계 리서치 기업에서 분석가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리서치 업무 특성상 다양한 사회 문제를 경험하면서도, 특히 수명이 늘면서 퇴직 연령은 빨라지고 있는 점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던 중 경영지도사 학원에서 리서치에 대한 강의 요청이 왔고, 이때 신 대표는 중장년층의 퇴직에 대한 고민을 피부로 느끼며,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신 대표는 “당시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다수 50대 이상이었다. 이들은 좋은 경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퇴직 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고, 수십만의 중장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겠구나 생각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상상우리의 퇴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굿잡5060’ 출범식, 사진은 2018년이다. 제공=상상우리



이어서 “한해 출생자가 30만명 정도인데 퇴직의 대상자는 80만 명인 시대다. 이런 현상은 장기적으로 분명 심화될 것이 분명하고, 기업과 정부 역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거의 없어서 이를 해결해보면 어떨까 하며 창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상상우리는 매년 30~40%씩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올해는 3월에 이미 작년 매출 이상을 달성했다. 당사자부터 정부, 기업들까지 중장년에 대한 서비스의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면서 상상우리의 문을 두드리는 덕분이다.


상상우리의 경력인재 온라인 일자리 플랫폼, 워크위즈. 중장년 채용 의사가 확인된 일자리 정보만 선정해서 올리기 때문에 재취업률이 높다. 출처=워크위즈



상상우리는 어떤 식으로 재취업을 돕고 있을까? 신 대표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 싶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경력인재들이 상상우리를 찾는다. 재취업 프로그램은 많게는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학습에 대한 의지와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의식이 있는 분들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교육과 별개로 사회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보통 퇴직자분들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일자리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본인의 채용 전략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상상우리가 직접 채용플랫폼에 올라온 채용 공고 중 중장년 채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채용 공고를 낸 기업 5천 곳을 조사한 결과, 40~50대의 서류를 검토하겠다는 기업은 10%에 불과했다. 채용플랫폼에 올라와 있는 일자리 중 약 90%가 경력인재 일자리와 상관없는 채용공고며, 이 때문에 중장년층이 퇴직하고 재취업을 하기까지 평균 14개월이나 소요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상우리는 중장년층 경력직 구인 의사가 있는 일자리를 직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재취업의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그는 “상상우리가 서비스하고 있는 워크위즈는 모두 중장년층에게 맞는 직무, 그리고 구인 의사가 분명한 일자리를 직접 확인해서 올린다. 그러다 보니 상상우리를 통해 재취업하는 경우 평균 3개월, 직무 특성을 고려해도 6개월 정도면 재취업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재취업률도 60% 이상에 달한다”고 말했다.

“협업 툴 기반의 소통, 어떤 기업이든 반기더라”



2021 굿잡 5060 교육 프로그램의 굿 피플, 굿 컴퍼니 수상 당시. 제공=상상우리



한편, 2020년 5월, 1천 명 이상의 사업장은 50세 이상의 비자발적 퇴직자에게 재취업 관련 교육을 의무로 제공해야 하는 법이 시행된 이후에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나 경쟁 기업들도 많이 생기면서 유사한 서비스들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상상우리의 성과는 독보적으로 높으며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신 대표는 최신 업무 트렌드인 협업 툴 도입을 이유로 꼽았다. 그는 “상상우리는 2018년부터 협업 툴 잔디를 도입해 부서간 소통을 효율화하고, 업무의 투명화도 이뤄내고 있다. 특히, 교육생들과도 잔디로 소통함으로써 디지털 업무 방식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잔디의 도입 배경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상상우리는 사내에서 협업 툴 ‘잔디’로 소통하고 있다. 출처=IT동아



신 대표는 “잔디를 도입한 이유는 주제별 대화방 때문이다. 상상우리의 조직 구성은 크게 커리어 서비스, 사회혁신 서비스, 워크위즈를 관리하는 온라인 사업부로 나뉘며, 업무 공간도 서울역과 성수, 세 곳의 교육장으로 널리 퍼져 있다. 직원 연령대도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그런 데다가 팀 간의 특징이 명확해서 팀 내 협업은 잘 되지만 팀 간의 협업이 잘 안 되는 문제가 불거졌다. 그래서 잔디를 도입해 내부 소통의 효율화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신 대표가 잔디를 통해 가장 먼저 해결한 문제는 업무의 투명화와 공유다. 상상우리는 대표가 모든 업무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구조로, 직원이 10명 이내일때는 상호 공유에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20명이 넘어가면서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했고 직원들이 정보를 공유 받지 못하거나 소통이 끊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 부분에 잔디를 도입하게 되자 모든 임직원이 각 주제에 맞는 대화방에 들어가 대화 내용을 확인하고, 사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모든 공적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기업 문화를 더 투명하게 만들었다.

신 대표는 주제별 대화방뿐만 아니라, 스케줄이나 미팅 일정을 공유해서 임직원들에게 위치나 일정을 알리고, 또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방 등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상상우리나 관련 시장에 대한 동향을 RSS 피드로 받아보고, 재택 근무 시에도 모든 대화방을 열어 업무에 연속성을 준다고 한다.


2021 굿잡5060 교육 장면. 제공=상상우리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굿잡5060 교육참여자들을 대상으로도 협업 툴 잔디를 전파하고 있다. 신 대표는 “상상우리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에 있어서 다른 방향을 추구한다. 그래서 단기 교육에 카카오톡을 활용하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우리는 직무 연관성이 높은 잔디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활용 방식에 대해서는 “개인용 메신저와 협업 툴간의 차이점을 인지시키고, 교육 이수를 위한 과제나 정보 공유에 잔디를 활용함으로써 학습을 시킨다. 4월에는 약 1천 명 정도가 수강하는 프로그램에 잔디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신 업무 환경인 헙업 툴로 소통하는 방식을 익힘으로써, 디지털 업무 환경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청년과 중장년층 어우러지는 근무 환경 만들고파”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가 임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IT동아



상상우리의 사회적 임무(소셜 미션)는 중장년의 경험과 지혜가 사회 혁신 자원이 되도록 함이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청년과 중장년층이 어우러지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신 대표는 “매년 청년 세대의 수는 줄어들고 있고, 중장년층의 수는 계속 늘고 있다. 결국 취업 시장에서도 겹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중장년 세대만의 역량과 경험에 맞는 일자리를 만든다면 세대 간 충돌 없이 어우러질 수 있고, 중장년도 청년 세대만큼 성장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들이 가진 경험이 우리 사회에 다시금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상우리 역시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협업 툴 잔디를 사내 소통에 이용하는 것을 넘어 굿잡5060 프로젝트에 도입하려는 시도 역시 청년 세대와 중장년층의 화합을 위한 도전으로 볼 수 있다. 중장년 세대가 먼저 청년 세대의 접근법을 배우고, 열린 마음으로 접근함으로써 화합을 이루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상상우리의 사회적 임무가 우리 사회에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해본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마이크로프트 "업무 생산성 증진, 그게 협업툴의 본질입니다"▶ 토스랩 '잔디'에게 묻다, '협업 툴에게 보안이 더 중요한 이유는?'▶ MZ세대 직장인 88.4%, "잔디, 지메일, 줌 등 소통형 툴 이용"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86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어떻게 변할까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2213 6
1085 '불법·유해 콘텐츠 방치하면 과징금 폭탄'…EU 디지털 서비스 법안 주요 내용은?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650 1
1084 [뉴스줌인] "실명계좌 발급 없으면 가상자산 거래소 생존 어려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49 1
1083 비싼 배달비·수수료 불만, 대안으로 ‘하이퍼 로컬’ 부상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3690 5
1082 [리뷰] 초고속 충전에 1억 800만 화소 카메라까지, 샤오미 레드미노트11 프로 5G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87 0
1081 [스케일업] 웍스메이트 (2) 건설 업계에 선한 영향력 미칠 '기업 문화' 만들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00 1
1080 EU, 충전기 단일화 나서··· '아이폰도 USB-C 단자 채용할까?'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570 8
1079 [인터뷰] 정말 '모두의 골프' 문화를 만들고 있는 엑스골프 조성준 대표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5 2757 0
1078 [뉴스줌인] 인체공학 적용해 손목 부담 덜어주는 '버티컬 마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5 138 0
1077 [주간투자동향] 데이원컴퍼니, 35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5 115 0
1076 [IT애정남] 거품 빠진 그래픽 카드, 지금 구매할까요? 더 기다릴까요? [3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5 2023 2
1075 [홍기훈의 ESG 금융] ESG가 베타에 미치는 영향 Part 7: 아폴로 병원의 내부수익률과 기준 자본비용 산정과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5 72 0
1074 [NFT산업현장] 1. "NFT는 다양한 산업에서 발전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245 0
1073 우주개발의 꿈에 바짝 다가간 토종 스타트업, 컨텍 이성희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106 0
1072 묻지마 NFT 잔치 끝났다…'옥석 가리기' 시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122 0
1071 [뉴스줌인] 1080p급 게이밍을 위한 보급형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64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126 0
1070 [리뷰] 최대 18TB의 용량에 USB 허브 기능까지, 씨게이트 원터치 허브 데이터복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388 0
1069 [스타트업人] 흙·농작물에 반한 젊은 농부, 퍼밋 스마트팜 재배 관리자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91 0
1068 [리뷰] 최상의 sRGB 작업 환경을 원한다면, 벤큐 PD3205U 아이케어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535 1
1067 [스케일업] 부엔까미노 (1) 재미있는 저축 펀 세이빙, 성장의 열쇠는 ‘네트워크 효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2 67 0
1066 "엄마, 아빠보다 더 친한 '알렉사' "... 음성AI와 정서적 교류 맺는 포스트팬데믹 세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174 0
1065 뮤직카우, 급제동 대신 제도권 연착륙 기회 받았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68 0
1064 [스케일업] 드리머리 (2) 전문가 제언, “마케팅 방법에서 브랜딩 방향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62 0
1063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벨베리온 “팬데믹, 살바이러스 방역복으로 대응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63 0
1062 Z세대 사로잡은 AR, 돈 되는 기술로 떠올랐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87 0
1061 [리뷰] 감성의 영역에 접어든 무선 청소기, 벨레 트윈버드 TB7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61 0
1060 [모빌리티 인사이트] 전기차 배터리의 Next level? 무선 충전 vs 교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1082 0
1059 금성오락실에서 만난 42형 LG 올레드 evo…’게이머들 홀릴만하네’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1 1765 2
1058 [WIS 2022] 국내 ICT 최전선을 가다…월드IT쇼 202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0 757 0
1057 [뉴스줌인] PC 튜닝의 필수요소 된 RGB LED, 그런데 ARGB는 또 뭐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0 116 0
1056 [스타트업-ing] 브이스페이스 조범동 대표 “UA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0 58 0
1055 [뉴스줌인]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이미지생성 AI 'RQ-Transformer'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0 73 0
1054 한국기술벤처재단 이영호 사무총장 “창업 지원 20년, 기술창업 기반을 마련하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0 65 0
1053 AMD, 라이젠 프로 6000 CPU로 기업 시장 공략나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0 100 0
1052 러시아 침공·부품 수급난 속 스마트폰 시장, 2022 1Q 11% 감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0 569 2
1051 최초로 QD-OLED 적용한 ‘끝판왕’ 게이밍 모니터, 델 에일리언웨어 AW3423DW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1787 5
1050 박선기 퍼밋 대표 “사람이 최우선, 농민들 고민 해결하는 스마트팜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112 1
1049 [스타트업ing] 패밀리 김주희 대표, “당신에게 맞는 건강한 음식을 추천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113 0
1048 모바일 게임으로 브랜드/제품을 알리는 '애드버게이밍'의 부상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75 0
1047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3D 동화체험, 디지털기술이 아이의 세계를 넓힌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75 0
1046 [스타트업-ing] 칼렛바이오 권영삼 대표, “친환경 포장재, 쉽게 주문하고 제작할 수 있습니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9 1195 0
1045 트위터 입맛대로 주무르려는 머스크…이사회는 '독약 처방' [2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8 2781 13
1044 [리뷰] 디지털로 한계를 극복하다,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에보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8 1524 0
1043 [주간투자동향] 파스토,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8 130 0
1041 [스케일업] 웍스메이트 (1) 건설 인력 '양과 질' 확보가 승패 가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8 70 0
1042 [스케일업] 웍스메이트 (1) 건설 인력 '양과 질' 확보가 승패 가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8 545 0
1040 홍익대 학생들, 가비아와 손잡고 ‘글꼴’ 제작 나선 이유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162 1
1039 AI 산업 트렌드와 발전상 한눈에…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121 0
1038 [IT애정남] 현장 증거 확보하는 바디캠, 일반인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145 0
1037 [스타트업-ing] 참약사 김병주 대표, “그저 약만 판매하던 약국을 바꾸고자 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5 96 0
뉴스 '유퀴즈' 고현정, 자녀 언급…"친하지 않은 게 이리 슬플 줄은" 디시트렌드 1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