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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인사이트] '모빌리티 허브', 다양한 모빌리티간 연계가 물 흐르듯 이어진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30 2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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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모빌리티(mobility). 최근 몇 년간 많이 들려오는 단어입니다. 한국어로는 '이동성'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동차도 모빌리티, 킥보드도 모빌리티, 심지어 드론도 모빌리티라고 말합니다. 대체 기준이 뭘까요? 무슨 뜻인지조차 헛갈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타 벤처 중 상당수는 모빌리티 기업이었습니다. '유행어처럼 여기저기에서 쓰이고 있지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모빌리티라고 부르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라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차량호출 서비스부터 아직은 낯선 '마이크로 모빌리티', 'MaaS', 모빌리티 산업의 꽃이라는 '자율주행' 등 국내외 사례 취합 분석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하나씩 알려 드립니다.

증가하는 교통수단, 도시의 공간은 늘 부족하다


최근 모빌리티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느낀 점은 참 다양한 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편한 이동을 돕는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의 PM(개인형 이동수단)부터 시작해 각종 공유 모빌리티, 자율주행 셔틀과 드론 택시 등의 PAV(개인용 비행체) 등이 이미 시장에 나왔거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죠. ‘이동’의 주요 대상인 물류의 변화도 눈에 띕니다.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면서 기존 상업 물류뿐 아니라 택배 등의 생활 물류도 많이 증가했죠.

이런 변화를 보면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의 공간이 이렇게 많은 교통수단과 물류를 수용할 수 있을까요? 공간은 한정된 상황에서 새로운 모빌리티를 반가워하며 무작정 도입하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여러 교통수단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이용하는 게 앞으로의 중요한 화두가 될 것입니다.


이동수단의 다양화 전망, 출처=서울연구원



바로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모빌리티 허브’입니다. 모빌리티 허브는 다양한 교통수단 간의 이동을 연결하는 공간입니다. 버스, 지하철, 기차와 같은 대중교통뿐 아니라 공유 자전거, 전동스쿠터, 공유차량 등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와 승용차, 택시 등의 이동수단을 집결시켜 교통의 연계가 가능하게 하는 장소를 뜻하죠.

쉽게 말하자면 모빌리티 환승센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기존 환승센터가 대중교통을 갈아타는 장소를 뜻한다면, 모빌리티 허브는 각종 공유서비스와 수요 응답형 서비스까지 포함해 이용하는 개념에 가깝다는 차이가 있어요. 해외에서는 모빌리티 스테이션이나 라이드 포인트, 스마트 스테이션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핵심적인 개념은 새로 등장한 모빌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모빌리티를 전환(환승)하는 거점으로 작용한다는 겁니다.

기존 환승시설은 법과 제도 수준에서 제시하는 교통수단만 고려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새로운 모빌리티 관련 법적 정의나 규제가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선 신규 모빌리티 수단과 서비스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환승시설은 철도나 버스 등 단일수단 중심으로 중장거리 통행을 지원하기 위한 경우가 많고, PM이나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등의 다양한 이동수단은 고려되지 않고 있죠.

이런 신규 모빌리티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허브가 되려면 각 모빌리티에 적합한 주차공간과 충전설비, 관리시설 등이 구비돼야 합니다. 교통수단의 연계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데이터 기반 안내 시스템을 배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출발·도착 정보를 제공하고 정류소 및 승강장, 기타 수단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면 새로운 모빌리티의 이용을 장려할 수 있겠죠.

모빌리티 허브의 핵심 기능은 이렇듯 다양한 교통수단의 ‘끊임없는(Seamless)’ 연계에 있지만, 교통 서비스 제공을 넘은 기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객이 모인 장소인 만큼 상점이나 음식점,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도시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거든요.

모빌리티 허브가 필요한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이동을 위한 것이기도 하죠. 모빌리티 허브가 활성화된다면 결과적으로 개인 차량 소유는 줄게 되고, 공공 영역에서 모빌리티 주차에 대한 압력은 완화될 것입니다. 또한, 신규 모빌리티는 대체로 전기나 수소 등의 그린 모빌리티 기반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내연기관을 전기나 수소 등의 모빌리티로 대체하는 속도를 높임으로써 탄소 절감과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허브 개념도, 출처=현대자동차그룹



모빌리티 허브 기능이 복합적이고 종합적일 것 같은데, 모빌리티 허브마다 차이가 있나요?

모빌리티 허브 유형은 지역 여건을 포함해 환승 시스템 규모, 연계 모빌리티 종류, 충전·정비·보험 등 시설 배치 방안 등 다양한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빌리티 허브를 ‘규모’ 기준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는 지난 2016년 모빌리티 허브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모빌리티 허브는 네이버후드(neighborhood), 센트럴(central), 리저널(regional) 등 세 가지 규모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운영 계획을 추후에 마련한다고 합니다.

네이버후드는 인구밀도가 낮아 모빌리티 이용 빈도가 적은 지역으로 대중교통, 경로탐색, 자전거 주차 및 공유자전거 연계 등 기본적인 기능만 가진 허브를 뜻합니다. 인구밀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은 네이버후드 기능에 카셰어링, 라이드헤일링, 탑승공간, 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등 부수적인 기능을 더해 센트럴 모빌리티 허브로 명명했죠. 센트럴 모빌리티 허브 기능을 하면서 교통 중심지이자 사무실, 기타 상업 시설 등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은 리저널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MOBILITY HUBS READER



모빌리티 허브가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구분돼 있네요. 혹시 모빌리티 허브를 조성한 해외 사례가 있나요?

모빌리티 허브 개념이 최초로 나온 곳이 2003년에 제안된 독일 브레멘의 ‘mobil.punkt’ 계획입니다. 자전거와 공유자동차를 연계하는 공간을 확보한다는 프로젝트였지만 버스와 트램, 도시철도 정거장 등도 대중교통으로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개념을 제시했죠.

현재 공유자동차, UAM, 자율주행 셔틀 등 다양한 모빌리티가 등장하고 있어, 이동선택권 제고와 효율적 도시공간 활용, 교통수단 관리 등을 하려면 모빌리티 허브는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이에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관련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 브레멘의 모빌리티 허브 ‘mobil.punkt’, 출처=intertraffic



중국에서도 차세대 모빌리티 허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중국은 복합 모빌리티 시설인 ‘Transportation hub(transit hub)’ 조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베이징시는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퉁저우 지역에 지하 교통 허브인 ‘퉁저우 transportation hub’ 조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버스와 철도를 중심으로 교통 허브의 기능은 물론 금융, 의료 등을 시민의 일상과 긴밀하게 연계하는 도시 생활권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베이징시 퉁저우 transportation hub 조감도, 출처=CGTN



우리나라도 교통산업 분야의 강대국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국내에도 모빌리티 허브 조성 관련 움직임이 있나요?

우리나라도 미래형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5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기대하는 것은 철도와 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를 넘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친환경자동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를 연계한 환승센터입니다. 철도·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 시기에 맞춰 모빌리티 간 연계 환승이 편리하게 이뤄지도록 환승센터 체계를 미리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고 공간 위계에 따라 근린형, 지역형, 광역형 3가지 규모 모빌리티 허브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2025년엔 UAM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 지상, 공중 등 전 교통 노선을 고려한 광역형 모빌리티 허브 구축을 통해 물류 체계, 상업시설 입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미래형 생활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출처=서울특별시



현재 서울 삼성역 일대에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위해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영동대로 삼성역과 봉은사역 간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은 물론 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의 연계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향후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이용객은 하루 약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출처=서울특별시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허브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광역 교통 시스템 구축, UAM, 자율주행 자동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의 등장으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부응하려고 정부 차원의 대응도 속도를 내고 있죠.

하지만, 모빌리티 산업이 발전하려면 차세대 기술을 사회적으로 수용하는 인식 변화도 필요합니다. 성공적인 차세대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한데요. 자동차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에게 자동차 기능과 장점을 설명하기 어렵듯, 우리 모두가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입니다. 산-학-연 간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의견공유 및 테스트를 하고, 우리 사회에 특화된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허브를 계획해야 합니다.

안전관리 측면에서 시설 운영 방안도 꼼꼼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UAM, 버스, 택시, PM,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종류의 모빌리티 환승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교통수단별 위기대응 매뉴얼을 종합적으로 구상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래 모빌리티 허브의 기능적 요소, 안전관리적 요소 등을 다각적으로 고찰함으로써, 끊김이 없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가 제공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 / 한국인사이트연구소 박동현 연구원

시장 환경과 기술, 정책, 소비자 측면에서 체계적인 방법론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민간기업과 공공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설팅 전문 기업. 최근에서야 핫해진 ‘모빌리티’ 사업의 가능성을 먼저 파악하고 몇 년 전부터 모빌리티 DB 구축 및 고도화, 자동차 서비스 신사업 발굴, 자율주행 자동차 동향 연구 등 모빌리티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작년에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라는 이름으로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전문 리서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분야의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웹서비스인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정리 / IT동아 정연호 (hoh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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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티 인사이트] 자율주행차가 다니는 길은 더 똑똑하다▶ 위밋모빌리티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 전세계적으로 커지는 중... 효율화 필요한 시점"▶ [모빌리티 인사이트] 1인 1비서의 시대가 열린다, 자동차에 탑승하는 AI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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