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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인구변화 겪는 글로벌, 틈새 비즈니스가 뜬다[K비즈니스 가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7 18:46:07
조회 1805 추천 0 댓글 0
80억 인구가 기다리는 글로벌 시장은 무한한 기회의 땅입니다. 본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는 K팝, K뷰티, K푸드 등의 뒤를 이은 새로운 K트렌드의 등장을 응원하기 위한 공동기획, ‘K비즈니스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KOTRA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경제 정보 포탈인 ‘KOTRA 해외시장뉴스’에 최근 올라온 소식 중, 주목할 만한 것을 소개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용어에 대한 해설,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덧붙여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출처=셔터스톡



참고: [수출플러스] 글로벌 시장변화 속,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유망 틈새품목 40선(2023.08.24, KOTRA)

요약: 글로벌 시장에서 각종 틈새 시장이 주목받고 있음. 이는 각종 규제, 인구 변화, 로봇 일상화, 치안 불안, 셀프 헬스케어, 실속 소비, 공급 차질 등을 비롯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이러한 이슈를 정확히 분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IT동아 김영우 기자] 1980년대까지의 대한민국은 ‘인구폭발’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식량 생산량이나 소득수준, 그리고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다는 것이 주류 의견이었거든요. 때문에 정부는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나 낳아 알뜰살뜰’ 등의 문구를 앞세운 산아제한 정책을 추진했고, 이는 1990년대 초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를 넘어 2000년대에 이르자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사회 분위기의 변화로 인해 결혼이나 출산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았죠. 그리고 고용 불안 및 물가 상승,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1990년들어 1명대로 고착화되었고, 2018년부터는 1명대 이하로 떨어지는 등, 그야말로 ‘날개 없는 추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져 전체 인구 중 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고령화 현상까지 본격화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2022년 기준으로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7.5%에 달해 UN 기준의 ‘고령사회’ 국가에 해당합니다. 이런 고령화 및 저출산 현상이 겹치면서 도래한 ‘인구절벽’은 향후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죠.

한편, 이러한 인구절벽 현상은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며, 다수의 선진국들이 겪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상당수의 개발도상국이나 신흥공업국의 경우는 오히려 인구폭발을 걱정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러한 인구 변화로 인해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주목받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인구 변화를 통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 떠오른 분야는 무엇이 있을까요?

재택근무 확산을 통해 저출산에 대응하는 일본


일본 역시 저출산에 의한 인구절벽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가 2023년 4월에 발표한 ‘장래 추계 인구’ 자료에 따르면 2070년 일본 총인구는 현재보다 30% 감소한 8700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때문에 일본 정부는 다양한 대응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육아가구에 대한 물질적 지원(교육비, 의료비, 주택 등) 외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육아 휴직 장려 및 급여 지원, 그리고 재택근무제도 도입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출처=일본 정부



실제로 ‘토요타(자동차)’, ‘카루비(제과)’, ‘소프트뱅크(통신)’를 비롯한 일본의 대표 기업들은 언제 어디서나 근무가 가능한 원격근무 제도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중 도입한 바 있으며,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화) 국면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관련 사업 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장소에서나 안정적으로 일을 하기 위한 네크워크 관련 인프라, 그리고 사이버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PC나 태블릿과 같은 IT 단말기 외에 IP카메라, 마이크, 인터넷 라우터와 같은 주변기기, 그리고 그룹웨어나 가상화 도구, 원격 제어 도구와 같은 소프트웨어 역시 이에 해당합니다. 그 외에 재택근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인체공학 의자나 책상, 소음 발생이 적은 키보드나 마우스 등도 주목할 만합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미국 식품 시장의 변화


미국 시장도 인구 변화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출산율 및 혼인율 감소, 수명 연장 등, 다른 선진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 현상은 1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라고 KOTRA는 분석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1인 가구의 비율은 29%로, 1970년대(17.6%), 2000년대(25.8%) 대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출처=미국 정부



미국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분야 중 대표적인 것이 식품 시장입니다. 특히 조리가 쉽고 섭취가 편한 소량 포장 제품, 그리고 밀키트를 비롯한 레토르트 식품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는 냉동식품이죠. KOTRA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냉동식품 시장규모는 2021년 465억 달러를 기록했고 2028년까지 연평균 2.34% 상승이 예측됩니다.

미국 냉동식품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제품은 육류와 야채, 피자 등입니다만, 최근에는 해산물이나 디저트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중국이나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냉동식품도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한국 냉동식품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었지만, 최근 핫도그 및 만두를 비롯한 한국산 냉동식품이 좋은 반응을 얻는 등,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최근 미국 냉동식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는 ‘건강’입니다. 냉동식품이 건강에 해롭다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 식품 업계는 색소 무첨가, 글루텐(불용성 단백질의 일종) 프리, 그리고 유기농 재료 활용 등의 문구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역시 냉동식품의 영양성분 표시 상세화, 트랜스 지방을 비롯한 유해성분 사용 금지 등의 규정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미국 냉동식품 시장에 관심을 가진 대한민국 기업이라면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국 실버층의 증가, 키워드는 ‘웰빙’


중국 시장의 경우, 고령화로 인한 인구 변화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중국의 60세 이상의 이른바 ‘실버층’이 2억 8000만명을 돌파해 전체 인구의 19.8%를 초과했으며, 이러한 추세라 2035년 30%를 돌파해 중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중국 정부



이로 인해 고령층 대상의 ‘실버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즈음이면 10조 위안(약 1800조 원) 수준으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 실버층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구매력이 높다는 점, 그리고 ‘웰빙’에 관심이 높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향후 중국 실버층 대상의 건강보조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실제로 최근 비타민, 단백질 관련 건강보조식품의 소비가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시력 및 고관절, 호흡기, 혈관질환 및 체중 관리 관련 제품도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버층을 겨냥한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경우,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 기미제거용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스크팩 및 BB크림, 립스틱 등도 꾸준히 팔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에 50세 이상 중국 소비자들의 화장품 소비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나 증가했다고 하니 향후의 추가적인 성장 전망 역시 밝습니다. 오히려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할 것이 우려되고 있으며, 중국 업체 대비 기술적 우위를 가진 대한민국 기업들의 진출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할 만합니다.

이민자 폭증으로 주택난 겪는 호주, 건축 시장에 주목


한편, 개발도상국도 아닌 선진국임에도 인구의 증가로 인해 문제를 겪는 나라도 있습니다. 바로 호주입니다. 호주는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은 편이며, 요 근래 해외 이민자 및 취업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정책을 취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유입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 사이의 호주 유입 인구는 40만명 수준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으며, 내년까지 26만명의 이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호주 정부



다만, 이로 인해 주택난이 극심해졌습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및 유학생이 급증하면서 임대 주택 공실률이 1.5%에 불과할 정도로 떨어졌으며, 집주인들이 임대료를 크게 높이면서 집 없는 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호주의 주택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일반적인 주거 형태는 단독 주택이었으나 향후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세대 아파트 건축의 확대가 예상됩니다. 다만 이렇게 늘어난 건축 수요에 비해 호주내 건축 인프라가 부족한 점이 지적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축자재 및 장비를 비롯한 관련 제품의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건축 시장 진출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기업인이라면 호주의 건축자재에 적용되는 인증 및 표준, 그리고 규제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좋겠네요.

인구변화를 압축 경험한 대한민국, 기회 살려야


그 외에도 KOTRA의 이번 보고서에서는 높은 출산율로 인해 영유아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농가 인력 고령화로 인해 스마트 기술 기반의 자동 농기계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캐나다, 그리고 가족의 축소로 인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떠오르고 있는 태국의 사례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국가별로 인구변화의 양상이 다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수혜를 입은 분야도 다릅니다. 하지만 비교적 빠르게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경우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구변화 역시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고, 덕분에 여러 상황에 대응할 만한 다양한 산업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인구폭발을 겪는 개발도상국은 물론, 인구절벽에 처한 선진국에도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기업들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KOTRA를 비롯한 다양한 관련기관을 통해 각국의 데이터를 접할 수 있고, 이들이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까지 이용한다면 한층 충실한 준비를 거쳐 해외 시장 진출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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