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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의료 공급망 변화, 수출 기회 확대로 이어지나[K비즈니스 가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7 1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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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인구가 기다리는 글로벌 시장은 무한한 기회의 땅입니다. 본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는 K팝, K뷰티, K푸드 등의 뒤를 이은 새로운 K트렌드의 등장을 응원하기 위한 공동기획, ‘K비즈니스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KOTRA가 운영하는 글로벌 경제 정보 포탈인 ‘KOTRA 해외시장뉴스’에 최근 올라온 소식 중, 주목할 만한 것을 소개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용어 해설, 새로운 트렌드 분석을 덧붙여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출처=KOTRA



참고: 동유럽 의료공급망 다변화∙현대화 속 한국산 각광(2023.04.04, KOTRA), 체코 의약품 공급망 강화 추진(2023.07.05, KOTRA), 불가리아 의료공급망 다변화 이슈와 의료기기 의약품 수출협력 기회(2023.09.19, KOTRA), 슬로바키아 의료공급망 다변화 이슈 속 수출 기회(2023.10.17, KOTRA), 성장하는 세르비아 의료기기 의약품 시장(2023.10.17, KOTRA), 루마니아 의료기기 한류가 시작됐다(2023.05.12, KOTRA), 성장하는 그리스 의료기기 시장(2023.10.19, KOTRA) 등

요약: 동유럽 국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부족 상황을 엮었으며, 이는 의료 공급망 재편을 촉발했음. 해당국들은 의료 현대화 및 새로운 국가와의 협력에 나서고 있으며, 진단키트 등 한국산 의료기기를 취급한 경험이 늘면서 바이어들도 한국산 제품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음.

[IT동아 김영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전세계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 것이 의료 분야입니다.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의 생산 및 유통 과정, 치료 방법의 개발 및 적용 방법 등, 코로나19 팬데믹은 의료 분야의 전반적인 변화를 촉진했으며, 그 여파는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화) 국면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신종플루, 조류 인플루엔자와 같은 보건 위기가 있긴 했지만, 코로나19는 전염성이나 치사율, 그리고 치료 난이도 등, 대부분의 지표면에서 이전의 팬데믹을 압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곧 의료 공급망의 개편으로 이어졌는데요. 특히 동유럽 국가 및 그들과 경제권을 공유하는 그리스 등의 일부 남유럽 국가의 경우가 눈에 띕니다.

이들 국가들은 의료 솔루션의 자체 수급 능력이 낮은 편이라, 주로 가까운 EU 지역을 통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를 공급받곤 했으나, 이것 만으로 팬데믹 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의료 공급망의 다변화가 이루어졌고, 이 와중에 한국 역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KOTRA의 자료를 기반으로 각국의 사정을 살펴보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도 짚어 보겠습니다.
의약품 공급 부족 겪는 동유럽, 한국에도 ‘손짓’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동유럽 국가들의 의료 공급망은 상당히 편중되어 있습니다. 체코의 경우, 2022년 기준으로 49억달러의 의약품을 수입했으며 그 중 상위 10개국이 독일, 프랑스, 덴마크, 헝가리, 네덜란드를 비롯한 EU 국가였습니다. 불가리아, 세르비아, 그리스 등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이들 역시 대부분의 의약품 수입이 EU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존 의료 공급망의 한계를 느낀 동유럽 국가들은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코는 2022년 하반기부터 일부 병원 및 약국에서 시럽형태의 소아용 해열제 및 항생제를 구하기 어렵고 점안액과 연고, 고혈압약 중에도 일부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출처=KOTRA



슬로바키아는 항생제, 고혈압 치료제, 정신과 약물, 활성 성분인 클로나제팜 등의 의약품을 구할 수 없게 된 지 오래됐으며 대체 약품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불가리아는 2023년 1월, 전역에 독감이 유행한 탓에 전국적으로 항생제 품귀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이에 따라 체코 정부는 중국, 인도, EU 국가 외 한국, 일본 등과 협력 다변화를 추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체코 보건부 차관은 지난 3월 방한하여, 우리 제약사 및 식약처 등과 면담을 통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이 높은 의료역량이 높고 투자 협력 역시 유망한 국가로 판단되고 있다는 의미죠.

루마니아는 이미 한국산 의약품의 수입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루마니아의 한국산 의약품 수입액은 27만7000달러로 전년 대비 약 89%의 증가율을 보였죠.

다만, 2022년 기준으로 동유럽 국가가 수입하는 의약품 중 한국산의 비중은 39위(체코), 40위(불가리아), 35위(슬로바이카), 54위(그리스) 정도로 아직 그다지 높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달리 말하면 향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동유럽 시장, ‘의료기기 한류’ 시작됐나?

의료기기 시장은 의약품 시장보다도 희망적입니다. 세르비아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2022년 기준으로 세르비아는 783만 달러의 의료기기를 한국으로부터 수입했습니다. 중국(4185만 달러), 독일(3008만 달러), 미국(2937만 달러)등에 비하면 적긴 하지만, 그래도 7위 수준의 만만치 않은 비중을 차지했죠. 특히 초음파 기기 부문만 따지면 한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1위입니다.


출처=KOTRA



루마니아의 경우는 2022년에 924만달러 어치의 한국산 의료기기를 수입했습니다. 전체 비중으로 따지면 수입 국가 중 12위 수준이지만, 전년도 대비 46.2%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체코 역시 2022년 3840만 달러어치의 한국산 의료기기를 수입했습니다. 체코 입장에서 한국은 13위의 의료기기 수입 대상국이며, 특히 한국산 내과·외과·치과·수의과용 기기, 정형외과용 기기의 수입은 2022년에 각각 44%, 52%로 전년 대비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동유럽 국가들이 의료 공급망을 확대하는 가운데, 한국이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기대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첨단 기술 기반 의료 현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죠.

체코의 국립의료센터는 원격의료 부분에 관심이 높아 한국 측에 기술, 공동연구 협력 등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루마니아 의료기기 바이어 D사는 발주처(병원)로부터 중국산이 아닌 한국산 납품을 요청 받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KOTRA 부쿠레슈티 무역관에 연락해 해당 제품 생산 관련 EU 인증을 보유한 한국 업체의 발굴을 부탁했고, 소개받은 국내 N사는 입찰에 참가 중이라고 하네요.
공공 의료 활성화된 동유럽, 현지 에이전트와의 연계 중요

다만 동유럽 의료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이들 국가는 공공 의료 체계가 잘 갖춰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체코는 대부분의 질병 진단 및 치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역시 공공 의료 부분이 큽니다. 그리스 국가 의료시스템에는 약 130개의 일반 및 전문병원이 등록돼 있으며, 약 4만 개의 병상이 확보돼 있지요.

루마니아도 마찬가지로 전체 병원 중 공공병원이 69%를 차지할 정도로 공공의료 비중이 높으며, 세르비아 역시 의무 건강보험제도를 통해 공공 의료기관에서 국민들에게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동유럽 의료시장에서는 공공입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이라면, 현지 파트너사를 물색해 정부 입찰과정을 탐색하고,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하겠죠. 그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세세한 어려움에도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그리스 공공 입찰의 경우, 대부분의 문서가 그리스어로만 제공됩니다. 루마니아 공공입찰 역시 공고 내용이 루마니아어로만 제공되고, 입찰 기간 역시 1~2개월 정도로 짧아 유능한 현지 에이전트의 도움이 필수입니다.

의료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 역시 꼭 파악해야 합니다. 세르비아의 경우 정부에서 전문의약품의 가격 상한선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수출을 통한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미죠. 반면, 일반 의약품과 보충제, 비타민 등의 기타 의약품 부문은 그런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리아 시장은 다른 국가에 비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의 브랜드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동일한 성질의 제품이라도 브랜드만을 보고 고르는 경향이 있으며, 잘 모르는 브랜드의 제품은 좀처럼 구매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각인이 중요하며, 특히 최근 루마니아 내에서 상승하고 있는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KOTRA가 개최한 유럽 의료기기 수출 상담회 / 출처=KOTRA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KOTRA는 각국 무역관을 통해 사업파트너 연결지원, 수출24 올인원 프리미엄 패키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GMEP(Global Medical Equipment Plaza) 2023’ 행사를 코엑스에서 개최해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세르비아 등의 의료기기 바이어 24개사와 우리 기업들 사이의 상담을 주선했고, 6월 초에는 체코, 세르비아, 불가리아 3국에서 열린 의료기기 수출상담회 및 포럼에 참가할 우리 기업을 모집하는 등, 활발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동유럽 시장에서 ‘의료 한류’를 꿈꾸는 기업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글 / IT동아 김영우 (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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