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IDP 울산] 트레비어 “수제맥주 양조장을 통해 문화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7 19:08:53
조회 91 추천 0 댓글 0
[IT동아 x 울산시 x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울산대학교에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유망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곳입니다. IT동아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선정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합니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트레비어(법인명: 비어포트브로이)는 지난 2003년 ‘소규모 맥주 제조업’ 신설과 함께 국내에서 8번째로 소규모 양조면허를 획득, 수제맥주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1세대 수제맥주 양조장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진심을 담은 맥주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지역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레비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사업도 진행 중이다(현재 전국 가맹점 14개).


트레비어 양조장 / 출처=트레비어



트레비어의 첫 시작은 2002년 울산시 남구에 문을 연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다. 이듬해 주세법 개정에 맞춰 소규모 양조면허를 획득, 수제맥주를 제조하며 ‘트레비 브로이 하우스’를 출범했고, 약 20년 가까이 한 자리에서 피자와 수제맥주를 판매하며 지역 내 관심을 받았다. 인근 지역민들은 트레비 브로이 하우스가 위치했던 거리를 ‘트레비 사거리’라고 불렀을 정도.


20년 가까이 한자리에서 수제맥주와 피자 등을 판매했던 트레비 브로이 하우스, 출처=트레비어



시간이 흘러 2014년, 주세법 개정으로 소규모 주류 제조자의 외부유통 허가가 떨어지자 독일과 캐나다에서 수제맥주 제조설비를 들여와 울산 울주군에 1500평 규모의 제 1공장을 준공했다(연간 40만 리터 생산 규모). 이듬해부터 수제맥주 유통을 시작, 2016년 연간 30만 리터 생산을 달성했다. 외부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사업을 확장, 2017년 ‘트레비어 네트워크’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 3월 연간 60만 리터 규모의 제 2공장을 준공해 완성했고, 2018년 연간 64만 리터 생산 기록을 세웠다. 현재 연간 맥주 생산량은 150만 리터 규모다.

황찬우 트레비어 이사는 “아버지께서 가족들이 방문해 편안하게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꿈꾸셨고, 주세법 개정과 함께 지금의 트레비어를 완성하셨습니다”라고 소개흫 시작했다.


2013년(위)과 2019년(아래) 트레비어 양조장 시설의 변화 모습 / 출처=IT동아


트레비어는 수제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IT동아: 수제맥주 양조장이라는 정보만 듣고 방문했는데, 규모가 상당하다. 마치 유럽에 위치한 캠핑장에 방문한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반대편에는 트레비어 수제맥주와 피자, 독일의 족발 요리라고 불리는 ‘슈바인학센’을 즐길 수 있는 펍도 위치해 있어 놀랐다.

황찬우 이사(이하 황 이사):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편안하게 쉬면서 수제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울산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지만, 고맙게도 주말이나 휴일이면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있다.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해 뒀다. 마시멜로를 구워서 제공하기도 하고, 지역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여러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IT동아: 2003년 소규모 양조면허가 풀린 시점에 바로 수제맥주를 만들어 판매했다고 들었다. 이유가 궁금하다.

황 이사: 약 25년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현재 트레비어 대표이기도 한 아버지가 독일을 포함한 동유럽에 첫 해외여행을 다녀오셨었다. 지역마다, 집집마다 다른 맛의 맥주를 직접 제조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으셨다. 아버지께서 맥주를 많이 좋아하셨다. 맛있는, 좋은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얘기하셨다. 지역마다 양조장이 있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민들이 모여서 축제를 열고, 평소에도 모여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 모습이, 그 문화가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그게 이유다(웃음).


황찬우 트레비어 이사 / 출처=IT동아



소규모 양조면허를 획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자마자 캐나다 업체 ‘Specific’의 ‘500L Brewhause’를 도입했고, 독일 업체 ‘Brewcontec’의 ‘Markus Bormann’ 브루마스터를 초빈해 기술을 전수 받았다. 그리고 ‘필스터(Pilsner)’, ‘바이젠(Weizen)’, ‘둥켈(Dunkel)’ 3종의 독일식 맥주 양산 체제를 확립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IT동아: 맥주를 만드는 것이 많이 어려운지.

황 이사: 개인적으로 소량의 맥주를 만드는 방법은 조금만 찾아 보면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상업적으로 맥주를 만드는 것은 다르다. 면허 취득부터 장비 구입 등 준비할 것이 많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양조 장비의 규모로 면허를 구분한다. 맥주를 만드는 기간도 꽤 길다. 짧게는 3주, 평균 1~2개월은 필요하다. 숙성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6개월 동안 숙성시키는 경우도 있다.

요리에 수많은 레시피가 있듯, 수제맥주 제조 방법도 다양하다. 발효 기간, 숙성 기간, 재료 등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매번 똑 같은 맛을 유지하고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다.


숙성 중인 수제맥주를 소개하고 있는 황찬우 트레비어 이사 / 출처=IT동아



IT동아: 트레비어만이 지닌 차별점이 있다면.

황 이사: 수제맥주를 취급하는 펍은 많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문화를 제공하고자 한다. 맛있고 품질 좋은 맥주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 공간을 찾는 방문자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그저 맥주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는 맥주 펍이 아니다. 조금 더 즐겁게, 조금 더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희망한다.

수제맥주를 즐겁게 제공하고 싶습니다



손목에 착용하는 팔찌를 이용해 원하는 맥주를 필요한 만큼 따라서 마실 수 있는 트레비어 매장 / 출처=IT동아



현재 10가지 이상의 수제맥주를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 입장할 때 스마트밴드와 같은 형태의 팔찌를 제공하는데, 팔찌를 데고 원하는 맥주를 마시고 싶은 만큼 따라서 마딘 뒤 마지막에 결제하는 방식이다. 조금씩 다 맛을 보고 나에게 맞는 맛의 맥주를 즐기면 된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주유할 때 넣는 만큼 올라가는 가격처럼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요즘에는 여러 가지 맥주를 섞어서 마시기도 한다. 독일식 흑맥주인 둥켈과 독일 남부 스타일의 밀맥주인 바이젠을 섞어서 마시면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하이볼도 위스키를 샷으로 즐기지 않고 다른 음료와 섞어서 즐기며 발전한 형태 아닌가.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즐기듯, 여러 맥주를 섞어서 즐길 수 있는 트렌드가 생겨난 듯하다. 사실 맥주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에서도 이렇게 맥주와 맥주 또는 맥주와 음료를 섞어서 마시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맥주에 레모네이트를 섞어 마시는 일도 있다.


트레비어가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수제맥주들 / 출처=트레비어



IT동아: 트레비어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든 것인지 궁금하다.

황 이사: 로마에 있는 트레비 분수에서 연상했다. 트레비 분수는 어깨 너머로 동전 하나를 던져 넣으면 로마를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고, 두 번째 동전을 던져 넣으면 소원을 빌 수 있다는 전설이 있지 않나. 트레비 분수처럼 우리 매장에 한번이라도 방문하신 고객은 다시 한번 방문해 주길 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IT동아: 10가지 이상의 맥주를 다 맛보기 위해서라도 꼭 다시 한번 방문하기는 해야겠다.

황 이사: 세종, 페일에일, 처용 India Pale Lager, 호피라거, 임페리얼 스타우트, 바이젠, 둔켈, 필스너, 인디아페일라거, 보헤미안 라거, 우리쌀 라거 등 우리가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수제맥주는 모두 각각의 특징을 담아내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레비어 양조장을 소개하고 있는 황찬우 이사 / 출처=IT동아



호피라거는 우리의 시그니쳐 제품이다. 은은한 꽃, 솔향을 담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우리쌀 라거는 국산 쌀을 활용해 은은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국내 농가와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담았다. 국내외 주류 대상에서도 많은 상을 받았다.
  1. 2018 대한민국 주류 대상 - 크레프트 에일 부문 세종 대상, 크레프트 라거 부문 호피라거 대상 수상
  2. 2019 대한민국 주류 대상 - 크레프트 라거 부문 처용 I.P.L 대상, 임페리얼 스타우트’ Best of 2019 대상 수상
  3. South Asia Beer Award(SEABA) - 세종 Bronze 메달 수상
  4. 2020 대한민국 주류 대상 - 임페리얼 스타우트, 처용 I.P.L, 우리쌀 라거 각 부문 대상 수상
  5. 국내 최초 국제 대회인 Korea International Beer Award - 우리쌀 라거 은상, 처용 I.P.L 동상 수상
  6.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 크래프트 에일 부문 임페리얼 스타우트 대상, 크래프트 라거 부문 우리쌀라거와 둔켈 대상 수상


트레비어 양조장에 있는 많은 수상 기록들 / 출처=IT동아


지역과 소통하고자 하는 트레비어


IT동아: 초기에는 지금 양조장이 위치한 곳이 아닌, 울산 시내에서 수제맥주를 제조해 판매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황 이사: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식당을 오래 운영하셨다. 울산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삼산동이었다. 2003년 소규모 양조면허는 풀렸지만, 당시 주세법상 수제맥주는 외부 유통이나 판매를 할 수 없었고, 매장 안에서만 판매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때 전국에 100개 이상이었던 수제맥주 양조장이 어려움을 겪으면 많이 줄어든 이유이기도 하다. 2014년 주세법 개정 이후에야 소규모 양조면허자가 외부 유통과 판매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앞서 언급했지만, 아버지는 평소에도 지역민들과 소통하기를 원하셨다. 식당을 운영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우리 스스로 축제를 열었었다. 매년 연말연시에는 떡국을 나눠주기도 했고… 울산시는 중공업 도시인만큼 외부에서도 많은 근로자가 찾아오는 지역이다. 일 끝나고 퇴근하면 갈 곳이 마땅찮은 근로자를 위해서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다.


신년을 맞이해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던 모습 / 출처=트레비어



IT동아: 현재 유통하고 있는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황 이사: 외부 유통과 판매 길이 열리면서 트레비어 네트워크 프렌차이즈를 시작했다. 경주, 광주, 춘천, 나주, 고흥, 거제, 제주 등에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고, 울산 시내에는 8개가 있다. 이외에도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도 캔맥주 형태로 납품하고 있다.


트레비어 양조장 시설 / 출처=IT동아



IT동아: 지역과의 상생을 많이 강조하시는 것 같다.

황 이사: 트레비어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방문해 수제맥주라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간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제공하려고 한다.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도 계속 연구하는 이유다.

더불어 울산이라는 우리 지역을 알리고 싶다. 울산은 중공업 도시, 제조 도시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울산에는 풍경 좋은 산과 강, 바다가 있다. 아름다운 관광지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 도시라는 이미지는 거의 없다. 가까운 부산이나 경주와는 좀 다르다.


트레비어 양조장에서 진행한 예술축제 ‘아투어리’, 트레비어 양조장과 창고 등에서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모습 / 출처=트레비어



트레비어의 문화를 울산에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싶다. 매년 9월 15일 이후 돌아오는 토요일부터 10월 첫째 일요일까지 16~18일간 계속되는 독일의 유명한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 할 수 있다면 울산시와 협력해 특정한 공간에 우리의 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제공하고 싶다.


예술축제 아투어리 사진 / 출처=트레비어



얼마 전, 국내 유명 원유 정제 대기업이 자사 직원들을 위해 주유소처럼 꾸민 공간에서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었다. 이벤트에 울산을 대표하는 맥주로 트레비어가 참여했었는데, 이벤트를 보며 그 안에서 공감하며 소통하는 문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IT동아: 수제맥주를 제조해 판매하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황 이사: 울산시를 한 명의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젊은 청년에 해당한다. 많이 젊다. 그만큼 역동적이고 활기찬 지역이다. 젊은 청년과 같은 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 상품으로 발전하고 싶다. 트레비어 양조장과 매장을 활용할 수 있는 전시회, 박람회 등도 진행했었다.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트레비어를 알릴 수 있는 굿즈도 기획하고 있다. 작은 축제라도 좋다.


황찬우 트레비어 이사가 양조 시설을 살펴 보고 있는 모습(좌)와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우) / 출처=트레비어



트레비어 양조장의 핵심 가치는 ‘지역성’과 ‘상생’이다. 고유의 스타일에 부합하면서도 지역적 가치를 담은 품질 좋은 맥주를 생산해 지역 공동체를 유지하고 함께 살아나가는 것, 그것이 트레비어가 존재하는 이유다. 앞으로도 우리 트레비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스케일업] 에쓰오일이 단·차열 페인트 기업 이유씨엔씨에 투자한 사연▶ [KIDP 울산] 볼로랜드 “드론 스테이션으로 UAM 시대 개척”▶ [KIDP 울산] 우시산 “소셜 업사이클링 모범 사례 전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3122 [스케일업] 호반건설·팀워크 “건설 현장에서 디지털 도면을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75 0
3121 [리뷰] 손쉬운 조립과 다양한 기능이 매력, 카멜 핏쳐 오피스 체어 FOC1·FOC2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82 1
3120 [IT신상공개] 미디어텍, 스냅드래곤과 겨룰 ‘디멘시티 9300’ 공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534 0
3119 [IT 신상공개] 샤오미 TV 국내 출시, 기존 ‘가성비’ TV와의 차별화 요소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28 0
3118 [이제는 전북 콘텐츠] 전북 CKL을 통해 창업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12 0
3117 내 은행계좌, 신용카드 정보를 한번에 알고 싶을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09 0
3116 [IT애정남] 터치 한번에 전화 잘못 거는 아이폰, 방법이 없을까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176 4
3115 [스타트업人] 정밀 의료 선봉, 메디플렉서스 ‘의료데이터 분석·개발자 이야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1394 0
3114 사우디 법무부 대표단이 韓 리걸테크 기업을 방문한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87 0
3113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행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26 0
3112 시흥창업센터 김준희 센터장, “스타트업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30 0
3111 [이제는 전북 콘텐츠] 전북 콘텐츠 기업 및 청년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박람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21 0
3110 [리뷰] 프리미엄 폴더블 노트북의 시작, LG 그램 폴드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1214 3
3109 지향성 스피커, 발전소·공장 안전 지킨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3 896 0
3108 중고차 시장 경쟁 격화…업력 20년 이상 플랫폼 기업의 대응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11 0
3107 가상자산 주요 쟁점 뒷전, 아쉬운 국정감사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1368 2
3106 고급 소재의 대명사 '티타늄', 프리미엄 IT 기기의 표준 될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2 381 1
3105 CPU 도전하는 엔비디아, GPU 대체나선 인텔··· 격랑에 빠진 AI 반도체 시장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424 1
3104 [KIDP 울산] 한컴유비마이크로 “산업 현장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99 0
3103 [스케일업] 아일로 [3] “브랜딩과 마케팅, 결국 우리를 알린다는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136 0
3102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만든 게임…교육의 도구로 활용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1 788 2
3101 잇따른 거래소 수수료 무료 정책, ‘수익보다 이용자 확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17 0
3100 [스케일업] 팀워크 [2] 웍스메이트 “건설 디지털화, 요구 만족·불편 해소부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97 0
3099 애플, M3 기반 맥북 프로·아이맥 공개··· '3nm로 격차 굳힐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009 3
3098 디지털 기술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인천 학생SW해커톤 챌린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98 0
3097 [IT신상공개] 레트로 감성에 편의성 추가 ‘턴테이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90 0
3096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3D프린팅과 의료 기술 융합으로 기업들의 꿈 지원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01 0
3095 [IT애정남] 스마트폰 사진이 너무 밝게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681 1
3094 [이제는 전북 콘텐츠] 콘텐츠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83 0
3093 [주간투자동향] 모레, 22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84 0
[KIDP 울산] 트레비어 “수제맥주 양조장을 통해 문화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91 0
3091 [리뷰] 과감함보다는 내부적 혁신에 주력, 아이폰 15 프로 맥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155 6
3090 [리뷰] 주변 상황 파악이 필요한 상황에 제격, 무선 이어폰 샥즈 오픈핏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27 0
3089 [이제는 전북 콘텐츠]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86 0
3088 동유럽 의료 공급망 변화, 수출 기회 확대로 이어지나[K비즈니스 가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82 0
3087 [스타트업-ing] 알밤 “재미있는 소근육 운동 게임 ‘잼재미AR’을 만듭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72 0
3086 지능형 교통체계(ITS)...‘클라우드’ 접목으로 진화한다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1150 0
3085 [스케일업] 에쓰오일이 단·차열 페인트 기업 이유씨엔씨에 투자한 사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75 0
3084 [IT신상공개] 스마트폰 진화 이끌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59 2
3083 [서울형 R&D] 에니아이 황건필 대표, “로봇이 햄버거 패티를 굽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7 0
3082 [IT 강의실] 비트코인 시세 상승 원동력 ‘비트코인 ETF’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87 3
3081 [KIDP 울산] 볼로랜드 “드론 스테이션으로 UAM 시대 개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8 0
3080 시그마케이, "AI·실감 시각화 기술로 새 시장 열 것" [스타트업in과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65 0
3079 가상자산법 시행령·2단계 법안을 위한 제언 '불명확성 해소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70 0
3078 [KTVF] 솔루투스 강승우 대표 “보험상품 약관을 일상언어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548 1
3077 [스타트업-ing] 지티엘 “항공기, UAM 첨단 부품 맡겨주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64 0
3076 [르포] 현직 교사들이 직접 선보인 ‘미래 교육 청사진’…‘링크 페스타’ 현장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31 0
3075 [뉴스줌인] ‘그래핀’으로 만들었다는 써멀 패드, 뭐가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68 0
3074 [과기대 S-Run] 제조·디자인 컨설팅으로 진입 장벽 부수는 '소싱 디렉팅'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806 0
3073 [리뷰] 한층 다듬어진 폴더블폰 대표주자, 삼성 갤럭시 Z 폴드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0 19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