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부활은 2016년도 부터 불가능한 거였다
  
쉽게 부활될줄알았다면
그건 오판한거지  

한가지는 검토해보자

그럼 2016년도 당시에는
왜 오신환이 사시부활 공약을 내걸었고
국힘당 일부 의원이
사시존치법안을 내주었던건지
그걸알아야
너희들이 앞으로 뭘해야하는지 알거아님
그때는 왜 사시부활지지 의원이 있었겠냐?


사시가 공정하고 그래서 사명감이 있어서?

그건 니들 입장의 생각이고
남들은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그때는 사시가 존재해 응시자가 많았고
사시폐지 반대하고 사시제도를 지지하는 학생들도 많았고
많은 신림동 주민들도 사시존치를 바랬고
그런 사시존치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때문에
국회의원들도
사시존치를 내세우는것이 이익이 되겠구나 나선거다


당연한 말같지?
  
그런데 사존모라는 자들은
이 당연한 생각을 하지 않고
사시존치 의원님들은
높고 거룩한 사시존치의 사명을 가지신
구세주님들이시다라는
메시아적 믿음을 가진
어리석은 자들이었다는 거다

국회의원들은
구원자가 아니라
그들의 당선을 최고목표로
표를 얻으려고 일을 하는
자들이란거다
표안되면
안해


그런데 너네 사시생들 숫자가
갈수록 줄어들어
사존모 지지자가 처음에는
몇백명에서
나중에 ㅇㅈㅂ가 대표가 된 이후에는
5명 이하로
사존모의 세력을 죽여버렸지


ㅇㅈㅂ가 나쁜건 그래서 나쁜거다
사존모를 더 분열시키고
5명이하로 만들어서
  
그러니 그때부터 너희들은
의원들한테
아무런 이익을 줄수없는
5명이하의 단체가 된거니
누가 사존운동을 돕겠냐
비웃고 다 떠나지


너네 사시생들이 배신당하고 무시당하는건
세력을 이루지못해서다

노점상들도 500명 이상이 단결해있는데
너네는 노점상보다 못한 숫자로
뭘 한다고 그래
  
이걸 알고 있다면
향후 부활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들거다
  
무조건 2016년당시의 사시존치 지지자들 숫자만큼
만드는거 그것이 사명이다

어렵다고?
그럼 사시부활운동이 쉬운지 알았냐?

그러게 2016에
동지사시생들 무시하지 말고
한사람도 귀중한지 알고
의견이 마음에 안든다고 욕설하고
떠나게 하지 말고
사시단체의 단결이 해쳐지지않도록
노력을 했었어야지

사존모들이
반대하는 의견을 듣지않고
국힘당측들이 시키는
시위나 하러다니는
정치인 사냥개노릇을 하지 말았어야지

진정 사시존치를 바랬다면
국힘당측이 주는 후원금은 받지말고
정치무관한 후원금을 받고
재정투명성도 갖추고
후원금을 공정하게 집행하고
대중적 동지 사시생들을 귀중히 여기고
사시생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단결을 강화하면서
운동을 했었어야지

다른 단체들은 다 그렇게 하던데


그러다가 ㅈㅈㅇ과도 싸우고
폭로가 이어지면서
사존모가 약해지니
ㅇㅈㅂ가 사존모 대표가 되고
ㅇㅈㅂ는 구사존모가 하던 비합리적행태를
그대로 하면서
정치적 목적의 1인시위를 하고
독재를 해야한다며
정치운동을 반대하는 사시생들과 다투고
떠나게 하고
더 분열시키고
결국 5명이하의 단체로 만들어 버렸으니



그런거 알고
오신환도 사시존치법의원내준 의원들도 다 떠나고
신림동 주민들도 떠나고
다른 지지자조차 다 떠난거지


사시존치운동은 이렇게 실패한거다


존치가 처음부터 불가능했었더라도
잘했다면
타협안을 얻어낼수도 있었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적어도 지금까지 부활단체가 성장하고
사시 부활의 목소리를 건전하게 내고 있었겠지



지금도
숫자늘리고 세력키우기 못하겠으면
그냥 가
다른거해
  
부활운동 하고싶다면
정치중립적으로 세력키우기 외엔 방법이 없다